제목 : 송은영입니다~^^

안녕하세요!

'흙+내'는 합성어로서

어근+어근

이죠.

그래서 앞의 '흙'에서 대표음이 나타나는데

이를 자음군 단순화로도 볼 수 있고, 음절의 끝소리로도 볼 수 있습니다!

견해가 달라서 생기는 문제로

두 가지로 해석될 수 있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제목 : 송은영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의의는 '강의'+조사 '의'가 붙은 것입니다. 따라서 [강의의/강의에]로만 발음됩니다. 

'의'가 [의./이]로 발음되는 경우는 '주의'처럼 한 단어일 때 입니다. 

제목 : 송은영입니다~^^

네, 안녕하세요?^^

명사형 전성어미와 명사 파생 접사가 '-(으)ㅁ, -기'의 형태로 똑같은데요.

그런 경우 앞에 관형어가 꾸며주면 파생 접사가 붙은 '명사'로 보고

앞에 부사어가 꾸며 주면 전성 어미가 붙은 '용언(동사나 형용사)'로 봅니다!

'달리기'는 '빨리'(부사어)가 꾸며주어서 '동사'이고

'띄어쓰기'는 '정확한'(관형어)가 꾸며주어서 '명사'입니다!

제목 : 송은영입니다^^

'강의의'의 '의'는 조사로 [의/에]로 발음됩니다. 

[의/이]로 발음되는 것은 한 단어에서 첫음절 이외의 '의'입니다. 

명사 파생 접미사와 명사형 전성어미의 큰 차이는 서술성에 있습니다. 

또한 명사 파생 접미사는 품사를 바꾸나 전성어미는 품사를 바꾸지는 않습니다. 

'낯설다'에 '-ㅁ'이 붙음으로써 문장에서 명사의 기능을 하나

 '낯섦' 자체의 품사가 명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제목 : 송은영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의를 들으셨죠?

구개음화로 착각하기 쉬운 예,

주의해야 할 구개음화가 아닌 예들을 정리해서 공부하기 위한 자료입니다!

저희 교재에도 나오고 있는 예들입니다!

한 형태소 내에서는 구개음화가 반영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 위한 자료이고,

구개음화와 관련해서 잘못 발음하는 예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제목 : 송은영입니다^^

안녕하세요^^

'한번 엎지른 물은 다시 주워 담지 못한다'. 는 '-지 못하다'의 구조입니다.

'-지 못하다' 구조에서 '못하다'는 보조 용언이기에 붙여 써야 합니다. 

제목 : 송은영입니다^^

안녕하세요^^

보조사가 격을 나타낸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보조사는 문법적 관계가 아닌 주로 특별한 의미를 덧붙이기 위해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격조사일 경우 체언이나 체언 구실을 하는 말 뒤에만 붙어야 하지만 보조사는 체언, 부사, 활용 어미 따위에 붙을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체언이나 체언 구실을 하는 말에 조사가 붙어  문장에서 부사 역할을 하는지를 파악하시는 것이며(부사격조사의 특징), 그 안에 특별한 의미를 더하고 있는지(보조사의 특징) 보는 것입니다. 

다만 '오늘따라'처럼 '따라'가 붙은 단어가 부사어가 되는 것처럼 보이는 단어들이 있으나

'따라' 자체가 격을 나타내 주는 것이 아니라 격 조사 자리에 쓰여 특별한 뜻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는 경우도 있으니 이 점 참고하시면 됩니다. 

주요 보조사와 부사격조사를 중심으로 외워두시면 공부하는 데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제목 : 송은영입니다^^

안녕하세요^^

맵다에 'ㅂ' 불규칙 활용이 적용된 것입니다. 

즉 받침 'ㅂ'이 '우'로 바뀌어  매우니, 매워서(매우어서)로 활용된 것입니다. 

제목 : 송은영입니다!

안녕하세요?

결노트는 강의 목록에 파일 형태로 업로드 되었습니다.

다운 받을 수 있고요.

학원에서는 교재 형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제목 : 송은영입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쉽게 설명을 드리길 '나'(1인칭), '너'(2인칭)이 아니면 다 3인칭이라고 했던거 기억하시죠?

'당신의 가구'에서 '당신'은 주어인 '할머니'를 가리키는 재귀대명사이죠?

할머니는 3인칭이기 때문에 '당신' 역시 3인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