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강의를 수강하며, 해커스 단권화 요약집으로 단권화중입니다.

단권화중에 갑자기 궁금증이 생겨 문의드리는데

단권화 교재 30페이지 옆구리에 확장개념에 보면

하다의 보조용언의 구별의 경우는 앞말의 상태를 긍정하거나

강조를 하면 보조형용사, 그 이외는 보조동사라고 나옵니다.

전 선생님 수업시간에 아니하다, 않다, 못하다, 하다는

본용언의 품사를 따라간다고 배웠고 필기했는데 많이 헷갈립니다.

분명 이 질문이 다른 수강생들에게서도 분명히 나왔을텐데 관련글을 찾을수 없어

이렇해 문의드립니다.

우리 해커스 사이트에는 타사이트와 비교해서 하프모의고사 라는 강의가 비슷한게 있을 까 했는데 심화이론보니까 이것 핸드아웃으로 모의고사처럼 푸는것인가요/??

그리고 보니까 1월에서 2월 이렇게 문제풀이 강좌가 있던데 이것은 3-4월에도 이러한 문제풀이 강좌가 계속해서 업로드가 될 예정인가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공무원 공부한지 언 일주일이 된 초시생입니다.

일단 제가 가장 자신없는과목이 국어입니다.

이유는 방향을 잡지 못하겠습니다. 남들은 영어를 어려워 하지만 저는 국어 특히 문학과 문법에서 너무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저는 영어학 전공 서울 중위권 대학 재학생입니다. 그래서 비문학공부법은 어떻게 해야 올릴 수 잇는지 글의 원리라고 해야하나요 부족하지만 방향을 알겠지만 그 중에서도 문법과 한자가 너무너무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번주부터 한자책사서 공부해야지 할려고하면 못하고,, 너무너무 고민이 많습니다. 타 사이트 유명 한자 기출 교재 사서 혼자하려고하니까 너무 감이 안잡힙니다.

지금까지 하소연했고요. ㅠㅠ 

일단 문법같은 경우는 영문법과 달리 뭔가 국어 문법은 예외규정이 많다는 것을 많이 개인적으로 느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현재 암기과목 거의 모두 일단 1. 강의를 듣는다. 2. 복습을 한다. 3. 내가 빈칸문제혹은 ox문제를 만든다 4. 백지노트화 공부법 이런식으로 개념을 공부를 하고 이것을 병행하면서 문제를 풀면 자연스럽게 개념이 암기화 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국어 문법을 뭔가 공책에 이렇게 요약노트 처럼 정리하려고 하니까 뭔가 양도 많고 ,,,

제가 국어문법만 요약노트처럼 공책에 필기하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문법책 여기에 단권화를 시킬까요? 

국어문법책이 지금 해커스 어법, 타 교재 문법책, 문법 문제편책, 이런식으로 세권이 있습니다. 욕심이 과해서 책을많이 사게 되었네요 그래서 단권화는 일단 해커스 어법책에 하겠지만 공책에 쓰면서 공부법이 과연 옳은것일까요? 

전체적인 문법공부의 방향을 가르쳐주세요.ㅜㅠ

'여기가 고향인데 인심 좋고 경치 좋은 곳이지' 에서 '데'는 어미인데 어미 뒤에는 조사가 못 붙는다고 배웠습니다. 

그렇다면

'여기가 고향인데도 별로 정이 가지않아' 라는 문장에서 '데'는 뒤에 '도'가 붙어 문장이 완성 되었는데 '도'가 어떤 성분으로 붙은건가요?

찾아보니 '도'가 보조사 인 것 같은데, 보조사는 어미 뒤에 올 수 있는지, 그리고

조사 말고 다른 문장 성분은 어미 뒤에 붙을 수 있는지 공부하다 갑자기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모더니즘은 자신의 감정을 절제하고 이런 기법을 통해서 세련된 현대성을 추구하는 사조라고 이해하였는데, 주지주의 시들을 보면 자신의 감정이 격하게 들어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주지주의가 모더니즘에 묶이는 이유가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