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안녕하세요

 어떤 조건, 범위에 제한되거나 국한되다. 라는 의미로 쓰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한'은 수를 의미하는 수사나 수 관형사가 아닌 명사입니다.

제목 : 안녕하세요

네^^

나름대로 방법을 잘 찾으셔서 실행하고 계시는 듯하네요^^

제 수업에서 어법 파트만 정리하시려면, 핸드아웃을 활용하셔서 학습하시고,

동일한 범위의 것들을 그 기본서로 복습하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듯 합니다.

복습하시다가 어려운 부분은 언제든 질문 주세요^^

제목 : 안녕하세요

1. 해당 조건이 되면 무조건 그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발음이 된 것을 보고 어떠한 현상이 일어난 것인지 역으로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걷는다'는 [건는다]로 발음되기 때문에 비음화가 한번만 일어난 것으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2. 이것 또한 음운변동이 일어난 결과를 보시고, 분석을 해 보셔야 합니다.

앞에서 뒤로 영향을 끼치는 순행동화, 뒤에서 앞으로 영향을 끼치는 역행동화, 서로 영향을 끼치는 상호동화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걷는다'는 ㄴ이 ㄷ에 영향을 끼쳐서 [건는다]가 되었으므로 역행동화라고 보셔야 합니다.)

제목 : 안녕하세요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파일을 다시 업로드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안녕하세요

처음 처용이 처용가를 불렀을 때는 주술적 성격을 띠지 않았으나,

점차 사람들이 처용의 얼굴이 그려진 그림을 역신을 쫒기 위해 활용하고,

처용가 또한 그러한 용도로 부르기 시작하였으므로

주술적 성격을 띠게 된 것입니다.

집안의 잡귀신을 쫒고자 하는 목적으로 쓰였으므로,

주술적이 됩니다.

제목 : 안녕하세요

1. 답이 없어도 질문의 형태를 띄고 있는 것이 등장하면 문답법으로 볼 수 있습니다.

2. 시어의 사전적 의미가 아닌, 또다른 의미를 내포한 채로 활용되었기 때문에 상징법이 쓰였다고 봅니다.

달ㄷ, 나리 조약돌 등 모두 상징법입니다.

3. 예를 들어 잣가지는 기파랑을 의미한다고 볼 때, 이미 잣가지 = 기파랑이라는 전제가 내재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은유법이 쓰인 것으로 보는 것입니다.

제목 : 안녕하세요

1. 공무도하가는 일반적으로 시상전개방식을 선경후정으로 보지 않습니다.

한시의 전형적인 전개방식인 기승전결로 봅니다.

2. 해가가 <호명-명령-가정-위협>의 과정을 거치기는 하나 '가정'은 위협을 하는 과정 속에 등장하는 것이라고 본다면 3번도 옳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시는 것에 한가지 조언을 드리면,

답을 찾으실 때, 가장 명확히 옳지 않은 것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상대적으로 3번이 다소 의구심이 들더라도,선지 2번에서 거북이 부정적인 성격을 지닌다는 것이 완전히 틀린 답이 되기 때문에  2번을 답으로 여길 수 밖에 없습니다.

3. 노동요는 단체로 노동을 할 때 노동의 힘겨움울 덜기 위해 일을 하면서 부르는 노래입니다.

제목 : 안녕하세요

네^^

'효시'는,

어떤 사물이나 현상이 시작되어 나온 맨 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써, 시작으로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안녕하세요

문제에 따라 한자만 나오고, 음을 제시해 주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자성어만을 보고도 음을 읽고, 뜻을 기억해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한자 문제의 경우, 동음이의 한자가 나오기도 하니,

동일한 발음의 다른 뜻으로 쓰이는 한자어도 정리해 주어야 합니다.

제목 : 안녕하세요

내용상 크게 상이한 부분은 없고

페이지가 다소 달라진 부분이 있으니 그 점만 조금 감안하신다면,

2019년 강의를 추천합니다^^

초심으로 끝까지!!!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