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안녕하세요

가급적이면 자료를  출력하셔서 핸드아웃으로 강의를 들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안녕하세요

자음군 단순화 파트를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아직 진도상 된소리 되기를 강의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학습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는 순차적으로 배운 뒤에 적용을 하는 것이 옳습니다.

최종적으로 읊다는 [읍따] 자음군단순화, 음절의 끝소리 규칙, 된소리되기가 되는 것이 맞지만,

우선 '읊'이 왜 [읍]으로 발음하게 되는가를 이해시키기 위해 진도를 나간 것들만을 먼저 적용해서 이해시킨 것입니다.

'맑고'는 어간이 'ㄹ'로 끝나고 뒤에 안울림 예사소리가 왔기 때문에 된소리 되기가 적용된 것입니다.

제목 : 안녕하세요

헌(오래된) 집의 의미로 쓰일 때 관형사가 맞습니다.

그러나 허물다 의 의미로 쓰일 때는 형용사가 아닌, 동사입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안녕하세요

아마도 한의 상징적 이미지로 쓰이는 자규 때문에 그렇게 정리하신 듯합니다.

즉, 접동새, 자규, 귀촉, 소쩍새 등

한의 상징물로 이 새들이 등장하면 감정이입으로 바라 볼 수 있으며,

그러한 정서를 지닌 대상물이기 때문에 의인법으로 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단권화는 문법과 고전시가까지에만 그 방법이 활용 가능합니다.

즉, 현대 문학의 경우, 너무 많은 작품들이 있기 때문에 모두 다 정리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비문학도 마찬가지로 단권화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름대로 범위가 한정되어 있는 어법(문법)과 고전시가에만 단권화의 방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안녕하세요

비문학 관련 수업은 심화반에서 진행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안녕하세요

단순 오타이고, 강의는 정상적인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제목 : 안녕하세요

먼저 심화반 수업에 집중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심화반 후반부에 기본반 강의 때의 내용을 압축하여 테스트해보고,

다시 반복 훈련할 수 있는 강의가 실려있으니 그때 다시 2회독을 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새해에도 초심으로 근성있게 파이팅하시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아자아자!!!

제목 : 안녕하세요

화자의 정서를 드러내기 위해 활용된 모든 대상물들은 객관적 상관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감정이입은 화자의 정서를 다른 대상물에 이입, 투영하여 표현하는 것으로

넓은 의미에서 감정이입이 객관적 상관물 안에 포함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사슴도 섧게 울은 슬픈 날이 있었다 - 사슴에 자신의 슬픈 정서를 투영하여 표현하였기 때문에 감정이입의 대상이 사슴이 되는 것이고, 이 사슴은 화자의 정서를 드러내기 위해 활용되었으므로, 객관적 상관물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제목 : 안녕하세요

둏다의 경우,

고어에서도 구개음화가 있었음을 보여준 예시였는데,

구개음화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는 괜히 어렵게 느껴지시기도 하셨겠네요^^;;

옛말에서 구개음화는 하나의 형태소 내부에서 일어나기도 했답니다^^

우선 고어에서 일어난 구개음화는 심화반에서 학습한 후에 보시면 조금 더 쉽게 이해되실 듯합니다.

다음을 기약하고, 원칙적인 구개음화부터!!

<맏이, 굳이, 미닫이 등등....>

파이팅!!!!!>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