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송은영입니다^^

안녕하세요^^

1. 연결어미 -데와 의존명사 -데의 차이를 이야기하다가 조사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이때에는 ‘-에’나 ‘-가’ 등의 격조사를 붙여서 말이 되는지 아닌지에 따라 판단할 수 있어요.

‘밥을 다 먹는 데에 3일이 걸렸다.; 의지할 데가 없다.

"눈이 오는데 차를 몰고 나가도 될까?"에서 ‘오는데’에 ‘-에’를 붙이면 의미가 통하질 않죠?

연결어미에는 격조사 ‘-에’가 붙을 수 없어요~

2. 불의 경우 구체 명사라고 할 수 있어요. 문법적 견해에 따라 손으로 만질 수 있는 대상은 구체 명사, 현상이나 추상적 개념을 나타내는 말을 추상 명사로 보기도 해요.

구체 명사와 추상 명사를 나누는 기준이 명확히 제시된 것은 없어 문법적 견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제목 : 송은영입니다^^

안녕하세요^^

촛불의 경우, '초'의 'ㅗ'가 울림소리(유성음)입니다. 

국어의 모음은 모두 유성음이에요.^^

제목 : 송은영입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것처럼 

'밭의'는 [바틔/바테] 둘 다 가능해요^^

제목 : 송은영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직 자료가 안 올라갔나요?

오전 일찍 첨부 요청 드렸는데 안되고 있나 봅니다.

일단 이 게시글에 첨부해드리고,

곧 목록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첨부파일 : 8. 어문규정_외래어 표기법, 로마자 표기법.pdf

제목 : 송은영입니다^^

안녕하세요^^

네~ 

9월~10월 중으로 계획하고 있어요^^

아직 구체적인 날짜와 방식은 고민 중입니다!!

강의 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제목 : 송은영입니다^^

안녕하세요^^

본용언과 보조용언의 경우 의미를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빵을 만들어 주었다’의 경우 ‘밥은 대신 먹어 주다, 수리해 주다’처럼 앞 동사의 행위가 다른 사람의 행위에 영향을 미침을 나타내주는 것이고(‘만들어서 친구에게 주었다’의 의미일 때는 본+본으로 보아야 합니다.)

‘사과를 깍아 주었다’의 경우 '본+본'으로 해석하는 것은 ‘깍아서 누군가에게 주었다’의 의미로 파악했기 때문입니다.

감사하다의 의미가 ‘고맙게 여기다’일 때는 동사, ‘고마운 마음이 있다’로 의미일 때는 형용사입니다. 

제목 : 송은영입니다^^

안녕하세요^^

'베다'의 경우 '면도를 하다 턱이 베였다'는 가능합니다. ^^

제목 : 송은영입니다^^

안녕하세요^^

ㄴㄹ/ㄹㄴ이 [ㄹㄹ]로 변하나 '생산량, 의견란' 등 2음절 이상 한자어에서는 [ㄴㄴ]으로 변하기도 해요^^

제목 : 송은영입니다^^

안녕하세요^^

어휘가 내용도 많고 참 어렵죠..ㅠㅠ

모든 어휘를 다 하겠다는 마음보다는 오늘도 어휘 공부를 일정 분량 하였다는 

마음가짐으로 꾸준히 하시는 게 중요해요!! 모든 어휘를 다 기억하기에는 그 분량이 너무 방대하여 

중간에 지쳐서 포기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우선 순위를 한자 성어,  2음절 한자, 고유어 순으로 파악하고 공부하시는 게 좋아요. 

제 한자특강에 핵심 성어와 한자들을 소개하고 있으시 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고유어는 문제집에 있는 고유어를 중심으로 하시면 돼요~

날이 더운데도 공부하시느라 많이 힘드시죠

차근차근 꾸준히 하시다보면 그만큼 보답이 있을거예요^^

오늘 하루도 파이팅!!!!!^--^

제목 : 송은영입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해주신 내용에서의 경음화는 '어간'의 받침인 ㄴ(ㄵ), ㅁ(ㄻ) 뒤에 결합되는 '어미'의 첫소리 'ㄱ,ㄷ,ㅅ,ㅈ'일 때 나타나는 것입니다. 국

즉, 굴절하는 단어에서 변하지 않는 부분의 받침과 결합되는 어미의 첫소리에서만 

위와 같을 때 경음화 현상이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