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송은영입니다^^

안녕하세요^^

ㄹ탈락은 '노니, 놉니다, 논' 등과 같이 활용합니다. 

여기에 관형사형 어미 '-(으)ㄹ'이 올 때 '놀, 살' 등과 같이 활용하는 것을 말씀드렸어요.^^

제목 : 송은영입니다^^

안녕하세요^^

'담그다'의 활용이 '담가'로 되는 것은 '담그다'의 어원이 '다'였던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때 ''가 '그'로 변한 것이고, ''로 인해 양성모음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때 ''은 담으로 변화하였습니다. )

모든 단어들이 이처럼 어원의 변화로 예외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 단어는 어원의 변화로 인해 어느 단어는 이유없이 원칙에서 벗어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옳지'의 경우 'ㅎ, ㄶ, ㅀ' 뒤 'ㄱ, ㄷ, ㅈ'가 결합하는 경우 뒤 음절 첫소리와 'ㅎ'이 합쳐져 'ㅋ, ㅌ, ㅊ'로 발음됩니다. 표준발음법 12항을 참고하시면 좀 더 도움이 될 거예요^^

제목 : 송은영입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많은'은 '많다'라는 형용사의 활용형입니다. 

'많은'이라는 관형사는 없어요.

'다른'의 경우는 용언의 관형사형과 관형사의 형태가 겹쳐서 헷갈릴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서술성이 있는지 없는지로 판단하셔야 해요. 

'색깔이 다른 옷, 기능이 다른 노트북'의 경우는 다른 앞에 주어가 있지만 

'다른 생각은 하지 말고'의 경우는 주어나 목적어가 없기에 서술성이 있다고 볼 수 없어요^^

헷갈리시면 해당 문장의 성분이 활용을 하는지 활용을 해서도 의미가 변하지 않는지 등도 

생각하시면 도움이 될거예요.^^

제목 : 송은영입니다^^

안녕하세요^^

'철수는 책을 보고 나서 잤다'의'보다'와 '잤다'는

모두 실질적인 뜻을 가진 본용언입니다. 

제목 : 송은영입니다^^

안녕하세요^^

'-답다' 자체가 성질이나 특성이 있음’의 뜻을 더하고 형용사를 만드는 하나의 접미사입니다^^

제목 : 송은영입니다^^

안녕하세요^^

2018대비 심화강의에 그 이전에 문학이 있습니다. 심화반에서 현대 문학을 다루지 못해 

현대 문학 강의를 따로 개설했습니다.

곧 2019년 심화 강의(현대 이전 문학 포함)도 시작될 예정이에요^^ 

제목 : 송은영입니다^^

안녕하세요^^

네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다오'의 경우 해라체에서 어미 '-아라, -오라' 대신'-오'가 사용된 것입니다. 

'달라'의 '-라'는 하라체를 사용할 자리에 쓰여,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은 청자나 독자에게 책 따위의 매체를 통해 명령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입니다. ^^

제목 : 송은영입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기본 이론반이시죠?

올바른 언어생활과 한문은 심화반에서 강의 하고 있습니다^^

제목 : 송은영입니다^^

안녕하세요^^

'짓다'의 경우는 어간 끝소리 'ㅅ'이 모음 앞에서 탈락한 경우이고, 

'맵다'의 경우는 'ㅂ'불규칙 활용에 따라 어간 끝소리 'ㅂ'이 모음 앞에서 '오/우'로 바뀐 것입니다. 

따라서 '맵다'의 'ㅂ'은 탈락이 아닌 '오/우'로 교체된 것입니다. 

제목 : 송은영입니다^^

안녕하세요.^^

1.'밝히다'의 경우 표준발음법 <12항 1 [붙임1] 받침 ‘ㄱ(ㄺ), ㄷ, ㅂ(ㄼ), ㅈ(ㄵ)’이 뒤 음절 첫소리 ‘ㅎ’과 결합되는 경우에도, 역시 두 음을 합쳐서 [ㅋ, ㅌ, ㅍ, ㅊ]으로 발음한다.>에 따라 [발키다]로 발음됩니다. 

2. '날아갔다'는 '갔'의 'ㅆ'이 받침소리로 가능한 자음 7개(ㄱ, ㄴ, ㄷ, ㄹ, ㅁ, ㅂ, ㅇ) 중 ㄷ으로 바뀌고 받침 'ㄱ, ㄷ, ㅂ'뒤에 연결되는 'ㄱ, ㄷ, ㅂ, ㅈ'는 된소리로 발음한다는 표준발음법에 따라 된소리가 되어 '-따'로 발음되는 것입니다. 

3. 네  변이음은 음소가 환경에 영향을 받아 다르게 실현되는 것으로 'ㅂ' 이외에도 '가구'의 'ㄱ' '노래, 달'의 'ㄹ'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