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품사

1. '뭐'는 ‘무어’의 준말(=무엇)로, 정하지 않은 대상을 지시하는 대명사입니다. 대명사가 맞습니다.

2. ‘내(나의) 고향’에서 ‘내’는 ‘나의’의 준말로. ‘대명사+관형격 조사’입니다. 대명사 ‘내’는 ‘내가 살던 집’과 같이 ‘나’에 주격 조사 ‘가’나 보격 조사 ‘가’ 가 붙을 때의 형태를 이르는 말입니다.

제목 : 서술어자릿수

말씀하신 경우라면 ‘영희는 (우체국에서) 편지를 봉투에 넣었다’와 같이 쓰여야 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때 반드시 필요한 필수적 부사어는 ‘편지를’과 ‘봉투에’입니다. 따라서 이는 두 자리 서술어입니다.

제목 : 답변

1. 어떤 동사는 형용사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고, 어떤 형용사는 동사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자라다’는 형용사적인 성질을 가진 동사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모자라다’는 ‘모자란다, 모자라는’과 같이 동사처럼 쓰이기도 하지만, 말씀하신 바와 같이 명령/청유가 불가능한 형용사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것입니다. 암기해야 하는 단어입니다. 

2. ‘화해하다’는 ‘A가 B와 화해하다’와 같이 쓰이므로 이때의 ‘와’는 부사격조사에 해당합니다.

제목 : 품사 문장성분

해당 문장에서 ‘많이’는 품사는 부사이고 문장성분은 부사어입니다. 

'-이'는 어근의 품사를 부사로 만드는 접미사입니다. 그러므로 '많이'는 부사이고, 문장성분은 부사어가 됩니다.. 

제목 : 의미

‘폐수’란 ‘공장이나 광산 등지에서 쓰고 난 뒤에 버리는 물’이라는 의미이므로 ‘오염된 물’에 ‘폐수’가 포함되기 때문에 의미 중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염된 물을 정화하여 내보낸다, 폐수를 정화하여 내보낸다'가 올바른 문장입니다 

제목 : 문장성분

접속부사의 문장성분 처리에 대해서는 견해가 다양합니다. 관점에 따라 독립어로 처리하기도 하고, 부사어로 처리하기도 합니다.

제목 : 기본이론

쌩기초이론은 2017년도에 촬영한 것이나, 내용은 동일합니다.. 

입문이론에서 어느 것이나 하나만 들으시면 되며,, 입문편을 듣지 않고 기본이론으로 시작하셔도 별 무리는 없습니다 

제목 : 본용언 보조용언

동생을 놀려 쌓으면 못쓴다.

-> 이 문장은 ‘(너는) 동생을 놀려 쌓는다.’와 ‘(너는) 못쓴다.’가 결합하여 종속적으로 이어진문장이 된 것으로 ‘놀려 쌓으면 못쓴다’는 ‘본용언/보용언/본용언’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이대 ‘못쓴다(못쓰다)’는 ‘옳지 않다. 또는 바람직한 상태가 아니다.’라는 의미의 본 용언입니다.

제목 : 본용언 보조용언

철수야 저 책 좀 받아 줘라

--> 보조 용언이란 본용언과 연결되어 그것의 뜻을 보충하는 역할을 하는 용언이기 때문에 원단어의 본뜻으로 쓰이지 않고, 앞 용언에 대해 보충만하는 해 줍니다. 예를 들어 ‘주다’가 ‘철수에게 책을 주다.’와 같이 ‘물건 따위를 남에게 건네어 가지거나 누리게 하다.’의 뜻이면 본 용언입니다. 하지만 위 문장처럼 ‘주다’의 본뜻과 상 없이 철수의 받는 행위에 다른 사람의 행위에 영향을 미침을 나타낼 때는 보조 용언입니다. 보조 용언인 경우는 생략되어 문장의 성립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즉, ‘철수야, 저 책 좀 받아’라고 해도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제목 : 프린트

강의명 옆에 pdf 자료가 올려져 있습니다 

이를 프린트해서 공부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