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답변

네, ‘닭볶음탕’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제목 : 답변

주어는 문장에서 서술의 주체, 즉 누가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그는 밥을 먹다.’에서 서술어 ‘먹다’의 주체가 ‘그는’이므로 ‘그는’은 주어입니다. 주어는 주격 조사 ‘이/가’뿐만 아니라 보조사 ‘은/는’ 등으로 실현됩니다.

제목 : 답변

경음화(된소리되기)가 일어나는 경우는 여러 가지입니다. ‘봄비, 산길, 등불’과 같이 합성 명사에서 ‘ㅁ ㄴ ㄹ ㅇ’ 뒤에 ‘ㄱ ㄷ ㅂ ㅅ ㅈ ’이 경음되는 것은 사잇소리 현상이 맞습니다. 하지만 하나의 단어로 한자어 ‘결재(決裁)’는 ‘ㄹ’로 끝나는 한자어 다음에 오는 한자어 ‘ㄱ ㄷ ㅂ ㅅ ㅈ ’이 경음되는 것으로 이는 사잇소리 현상으로 보지 않습니다. 한편, ‘묽고, 감다, 앉고’는 합성 명사에서 일어나는 경음화가 아니므로 사잇소리 현상으로 보지 않고, 경음화(된소리되기)로만 봅니다.

제목 : 답변

무엇을 질문하시는 것인지요??

받침ㄱㄷㅂㅈ+ 뒷말의 첫소리 ㅎ을 만나면 ㅋㅌㅍㅊ가 되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인지요?

국화[구콰]

제목 : 답변

말씀하신 '있다'는 2자리 서술어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있다'의 사전적 의미는 '사람이나 사물 또는 어떤 사실이나 현상 따위가 어떤 곳에 자리나 공간을 차지하고 존재하는 상태이다.' 입니다.

철수라는 사람이 '집'이라는 곳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상태를 의미하고 있으므로 부사어('~에')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표준대국어 사전에서도 반드시 '-에'를 요구한다고 나와있고요.

말씀하신 '철수가 있다'의 경우 언뜻 말이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의미가 달라지게 됩니다.

부사어 없이 '있다'를 사용하는 경우 철수가 존재하는지 아닌지를 의미하는 문장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1자리 서술어자릿수를 지니고 있습니다 

문장에서 제시된 것을 바탕으로 서술어자릿수를 찾으시면 됩니다 

제목 : 서술어

연결 어미, 종결어미가 사용되는 경우, 모두 문장성분은 서술어입니다.

제목 : 형태소

‘싫어하셨다’의 형태소 분석은 다음과 같습니다.

싫-(어간) + -어(연결 어미) + 하- + -시- + -었- + -다(종결 어미)

질문하신 ‘-어’는 연결 어미입니다.

제목 : 답변

네 주체 높임 선어말 어미는 동사와 형용사 어간에 모두 붙을 수 있습니다. ‘앉으세요’는 ‘앉으시어요’의 준말이 맞습니다.

제목 : 강의커리

어법과 한자어휘는 필기노트로 수업하고 있으며, 문학비문학은 강의명 옆에 올려진 프린트로 수업합니다 

어법: [기본이론-어법]->[심화이론-어법]-> 빈출어법240제(교재: 빈출어법240제)

문학비문학: [기본이론-문학,비문학]--> 구해줘문학1,2,3탄(프린트)

한자어휘: [기본이론-한자어휘]---> [한자성어300](교재: 한자성어300)

위 강의 중에서 기본이론강의는 무조건 수강하셔야 하며, 나머지는 취약하다고 여겨지는 강의에서 선택하여 공부하시면 됩니다 

이후에 문제풀이 중에서는 [기출문제풀이(교재:7개년기출문제집)]는 반드시 수강하셔야 하며, [하프모의고사(프린트)][실전동형모의고사(실전동형모의고사1,2,)] 강의도 수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목 : 조사

이해하신 바와 같이 ‘집에서뿐만’의 ‘뿐’은 보조사, ‘가질 뿐이다’에서 ‘뿐’은 의존명사, ‘뿐이다’에서 ‘이다’는 서술격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