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송희 선생님! 늘 좋은 수업 해주셔서 감사해요. 영어의 체계를 세워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송희집사님.. 냥이들 너무 예뻐요..ㅎㅎ)
커리 상담입니다 ㅠㅠ 내용이 길어서 죄송해요...ㅠㅠ 먼저 상황설명부터 하고 ---- 밑에는 질문드릴게요. . . . 작년부터 차근차근 선생님 커리 따라오고 있습니다. 영어에는 너무 자신이 없고, 정말 몰라서,, 쌩기초부터 다져왔습니다.
[따라 온 강의 커리] grammar gateway basic 교재로 하는 쌩기초 문법 - 2020 쌩기초 문법 & 2020 쌩기초 독해 - 2020 step3 기본 이론(수강 중, 기본서 2020년판이라 2020강의로 수강) - 강의는 다 꼼꼼하게 기초 다지듯이 잘 들어왔습니다..!
지금 상황을 먼저 설명드릴게요. * 영어단어는 매일 노랭이 보카로 반복 암기해오고 있고, 지금으로서는 2019판 노랭이로 3회독 정도 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그리고 매일 문제풀이하면서 나오는 모르는 단어들 추가로 암기하고 있구요. * 강의는 지금 step3 기본이론을 월 수 금에 듣고 있고, 오는 주 금요일(4월9일)에 종강합니다. * 문제는 매일 기본서 문법 6-7문제, 기본서 독해 4-5문제 정도씩 풀고 있어요. (마음이 급해서 선생님이 잡아주신 것 보다 조금씩 더 풀려고 하고 있어요..! 제가 소화할 수 있는 만큼이요!)
제가 이전의 저와 지금의 저를 생각해 봤을 때, 확실히 김송희 선생님께 배우면서 문법은 점점 제대로 골격을 갖추어 나가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쌩기초1부터 해서 문법 기본틀을 2, 3번 반복해서 세운 덕분인지, 지금 기본강의 들으면서 다시 반복되어서 기억에 남는 것들도 많고, 휘발되지 않게 다시 정리하면서 잡고 있고, 그 외에 새롭게 배우는 것들은 조금씩 추가해나가는 식으로 하고 있어요. 독해도 전에는 읽어도 제대로 읽는지, 어휘를 몰라서 해석도 안되고 너무 막막하기만 했는데,,ㅠㅠ 요즘 기본서 문제를 풀면서 문제가 풀리는 게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구문이 분석이 되고, 어휘를 아니까 아는 단어가 보이고 해석이 돼서 조금씩 재미도 생기구요...!!! 물론 아직 잘 분석이 안되는 문장도 있지만요..!
저는 올해 지방직 6월 5일 교육행정직 시험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작년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다른 과목도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집중도를 제대로 분배를 못했어요. 영어를 늦게 따라잡기 시작해서ㅠㅠ 지금 기본이론 마치고 있어요. 미리 시작할 걸,, 하는 후회도 들지만, 후회는 이미 지나간 거니까 차치해두고, 일단 지금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ㅠㅠ 6월까지 쭉 그러려고 하구요!
심화이론 - 기출 - 700제 - 실전동형 + 하프 병행
설명해주시는 기본 커리는 이렇게 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물리적 시간과 상황상 커리대로 다 따라가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에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너무 고민중이에요ㅠㅠ
---------------------------------------------------------------------- Q. 지금 상황에서 기본이론 이번 주 금요일(4월 9일) 종강 후 다음 커리를 어떻게 타는 게 가장 좋을까요? 남은 8주를 어떻게 채워나갈까요? (지금은 주 3회 월수금 기본 강의 듣고 있습니다.)
Q. 기본이론은 2020 교재가 있어서, 2020강의를 들었는데, 다음 커리큘럼 교재는 구매를 해야해요! 2021판으로 구매하고 2021강의를 들으면 될까요?
Q. 강의를 주 3회로 듣다보니 주 2회로 수업 진행한다고 했을 때보다 기본서 문제가 더 많이 남아 있는데, 지금 시점에서 하프를 병행하는 게 맞을까요? (지금은 매일 기본서 문법 6-7개, 독해 4-5개 푸는 중입니다.) ----------------------------------------------------------------------
지방에 살아서 선생님 뵙고 직접 호흡하면서 수업듣지 못해서 너무 아쉬워요. 수업 중간중간 따끔한 한마디 해주실 때마다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저 합격하고 서울가면 인사드리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김송희 선생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