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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과전법, 홍경래의 난 질문 |
| 작성자 |
배*지 |
등록일 |
2019-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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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공부를 하다가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1. 과전법 - 전국의 토지가 재분배됨 - 과전법의 대상지는 경기지역 토지 기출문제를 풀다가 과전법의 대상지가 경기지역 토지인건 알겠는데 전국의 토지가 재분배되었다는게 이해가 안 되더라구요. 과전법의 대상지가 경기지역의 토지인데 왜 전국의 토지가 재분배되었다도 맞는 건가요? 2. 홍경래의 난의 역사적 배경 중 '평안도민 중 대외 무역과 광산 개발에 참여하여 부호로 성장한 인물이 많았다.' 이 부분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부호로 성장한 인물이 많은 것과 홍경래의 난이 어떤 관련이 있는 건가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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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있습니당 |
| 작성자 |
이*리 |
등록일 |
2019-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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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전상인은 특정 상품에 대한 독점 판매의 혜택을 누렸으나,
보부상을 관장하지는 않았다.
보부상 관장이라는 말이 생소합니다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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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방향에 대해서... |
| 작성자 |
이*석 |
등록일 |
2019-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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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중석 선생님 올 3월 부터 공무원 공부를 시작해야 겠다고 마음먹은 찰나 우연히 네이버 카페에서 추천이 가장 많은 선생님의 강의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해커스 뿐만아니라 타 강의 사이트에서도 6개월을 기본으로 광고를 해 선생님의 강의가 너무 많다고 생각해서 부정적이였던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제가 알고있었던 국사는 정말 겉핥기 라는것을 알게되었구요 중간 중간에 여러 도덕적인 부분과 선생님의 가치관에 관한 말씀이 지금 저의 마음에 가장 와닿고 무엇보다 필요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험이 없었으면 듣지못할강의였지만 단순히 시험내용만을 가지고 말씀하시는게 아닌 앞으로의 자세 또는 지금 대처해야 하는 모습을 알려주시는것같아 강의내용보다 왜 저런 말씀을 하시지? 라는 깊은 생각에 잠깁니다 강의가 끝나면 스스로가 멍해지고 작아집니다 프린트 하나 하나 를 손수 만드셨다는 정성과 매 강의 최선을 다하시려고 하시는 선생님을 보면 절로 동기부여가 되는것같습니다 만약 끝까지 못해내더라도 선생님의 강의는 저의 20대의 생각을 부드럽게 다듬어주시는 말씀인것같습니다 다시 한번 좋은 강의를 위해 불철주야 힘쓰시는 이중석 선생님과 해커스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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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상담 |
| 작성자 |
문*민 |
등록일 |
2019-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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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저는 내년 4월 국가직 목표인데 한국사가 너무너무 약해서 걱정이에요ㅠㅠ 이번 4월 시험은 경험삼아 쳤는데 60점이 나왔고, 6월 시험은 70점이 나왔어요. 4월 시험은 난이도가 엄청 낮았던지라 10점밖에 안 올랐다는 게 더 속상하네요.... 암기는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 학창시절 한국사랑은 범위 자체가 다르다보니.. 외운 것도 금방 까먹고 또 까먹고 해요 ㅜㅜㅜ 저는 학원을 따로 안 다니는지라 데일리테스트 문제 파일이 있어도 학원처럼 매일매일 정해진 시간에 푸는 게 어렵더라고요.. 모든 과목이 그렇지만 암기과목은 더더욱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게 도움이 되는데 그 점이 좀 걱정됩니다. 그리고 올인원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제가 2월 중순에 시작했는데 아직도 1회독을 못한 상태라 너무 초조해요ㅜㅜㅠ 지금은 조선~근대사를 40강 정도 들은 상태인데 아마 이번 달 내로 마무리가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나서는 일제~현대사를 들을 예정입니다! 그 이후에는 기출문제를 계속 풀면서 이론을 같이 정립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2020년 강좌로 회독수를 먼저 늘리는 게 좋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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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무개혁 |
| 작성자 |
황*윤 |
등록일 |
2019-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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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이 환궁(1897)하고 광무개혁을 단행했는데 광무개혁 내용 정치 부분 중 대한국 국제 반포(1899)가 있다는 건 고종이 한 모든 개혁을 광무개혁이라고 보면 되나요??
보수내각 수립 후에 대한국 국제 반포는 연결이 잘 되는데, 광무개혁의 내용으로 등장하니 헷갈려서질문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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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앙법의 전국 확대 |
| 작성자 |
문*민 |
등록일 |
2019-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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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앙법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지주 양반들은 이제 소작을 맡기지않고 머슴들을 고용하거나 노비에게 경작을 시킨다고 하셨는데 그럼 당시 소작농들은 지주양반들이 아닌 요호부민이라고 불린 자영농들의 땅에서 농사를 짓는건가요? 그리고 나머지 토지 결박상태에서 풀려난 160명의 사람들은 부역을 하지않아도 되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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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있습니당 |
| 작성자 |
이*리 |
등록일 |
2019-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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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이학파가 서인을 형성하였는데 서인이 주자학의 성리학을 강조하였다는데 주자학은 이황이 주장하는것이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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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허통 질문이요! |
| 작성자 |
김*진 |
등록일 |
2019-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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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 때 통청윤음으로 서얼과 중인의 청요직 진출 가능하지 않나요?! 점차적이지만 정조가 서얼들을 규장각검서관으로 등용을 했잖아요! 철종 때 왜 신해허통을 한건지 궁금합니다!!!
통청윤음이나 신해허통의 성격은 비슷하다고 생각되는데 두번 할 이유가 있나요?! 잘 안지켜져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영조때는 윤음일 뿐이고 철종때는 확실히 고정시킬 수 있는 정책?같은 의미인가요ㅠ
항상 수업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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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선생님... |
| 작성자 |
변*인 |
등록일 |
2019-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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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대 한국 사회의 노비는 소유권의 귀속에 따라 크게 공노비와 사노비로 나뉜다. 이 중 왕실, 중앙 또는 지방의 각종 관서에 소속되어 사역하는 노비를 공노비(公奴婢)라 한다. 이들은 신역(身役)을 제공하거나 신공(身貢)을 납부하는 방식으로 국가에 역(役)을 바쳤으며, 이들의 신분은 세습되어 1801년(순조 1) 공노비 혁파 시까지 그 자손이 대대로 신역을 이어받았다.
라고 되어있네요.... 제가 뭔가 놓친 게 있는걸까요?ㅜㅜ
2.
조선 후기 중인들에 대해 정리한 걸 보면,
공명첩과 영조의 통청윤음으로 중인들의 관직진출(특히 서얼)이 가능해졌고,
기술직들이 이를 보고 철종 때 청요직 허통운동을 펼치며 집단으로 상소를 제출하였으나 실패하였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선생님이 허통운동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는데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원래 문과응시가 가능한 사람들인데 청요직을 요구했다는 점에서
한품서용제를 폐지해달라고 한 게 아닐까 하고 나름대로 정리했는데 맞는건지 모르겠어요ㅜㅜ)
좀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 검색해보니
철종 때 신해허통을 통해서 (기술직 중인들이 아니라)서얼들의 청요직 한계를 최종적으로 철폐했다고 나와있네요.
철종 때의 허통운동과 신해허통은 서로 관계가 없는 건가요?
찾은 걸 종합해보면
영조의 통청윤음 이후 정조의 정유절목과 순조의 계미절목을 거쳐
철종의 신해허통에 이르러서야 완전히 제한이 철폐되었다로 정리되네요.
(어디는 또 아니라고 갑오개혁때라고 아오....ㅜㅜ)
정유절목..신해허통..이거 저희 했었던가요? 노트필기에서는 찾을 수가 없네요 제가 빼먹은건지ㅜㅜ
정유절목은 정조가 유득공 등을 검서관에 등용한 그 일을 말하는 건가 싶고...
전반적인 중인들의
청요직 진출 한계 폐지를 위한 점진적인 움직임이라는 건 알겠는데 각각
자료들에서 디테일이 서로 너무 엉켜요ㅜㅜ
쌤이 필기해주신 것 외에 다른 사건들은 굳이 암기하지 않아도 되는 걸까요?
선생님 나름대로 포인트가 되는 걸 찝어서 정리해주신 걸 테니...
외부에서 본 자료중에서도 중요해보이는 건 암기해둘까 해도
뭐가 중요한건지 뭐가 지엽적인건지 판단이 안 됩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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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있습니당 |
| 작성자 |
이*리 |
등록일 |
2019-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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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에서
사학 12도의융성으로 위축된 교육기관은 국자감이라는데
이게 무슨말인지 모르겠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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