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답변

매일 독해 문제를 풀 때 그 유형이 무엇이든 먼저 차분하게 정독을 하면서 단어를 많이 암기해주시는 훈련을 하면 자신도 모르게 속도가 붙어요.

빨리 읽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빨리 읽혀야죠 ^^

조급해 하지마세요 그런다고 성적이 조급하게 오르는 것 아니니 천천히 차분하게 하지만 정확하게 해석하는 연습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목 : 답변

아뇨 그럼 그녀가 눈을 뜨고있는 중인 채 라는 해석까지 확장되기 때문에 해석이 어색합니다.

동작이 아닌 '상태'인 open만 가능합니다.  

제목 : 답변

1. 'Even though freedom of speech is controlled to an extent by the government in Singapore, one Internet site established by a non-governmental organization operating in Singapore,~'

 이 문장에서 operating 뒤에 목적어가 없으니 operated가 와야 되는거 아닌가요..?? 만약 자동사로 쓰였다면 타동사와 어떻게 구분하나요??ㅠㅠ

--> 싱가포르에서 실시하는 이라는 능동적 해석으로 구분하는 거죠 정부 자체가 실시하는 비정부 기구 라고 표현하니 정부가 주체가 되어 있어서 능동으로 가는 것이 맞다 라고 판단할 수 밖에요 ^^

2. 'He explained to me the meaning of the sentence.' 이 문장에서 explain이 명사절을 목적어로 취할 때 사람 앞에 to가 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냥 목적어가 올 때도 to가 붙나요??

--> 네 가능합니다 다만, 이렇게 명사절이 아니고 그냥 명사가 올 때는 to me 를 맨 뒤로 보내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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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 지방직 7급 11번에

Middle Easterners prefer to be no more than 2 feet from whomever they are communicating with so that they can observe their eyes.

여기서 whomever에 밑줄이 있는데요  선생님께서 whomever를 whoever로 쓸 수 있다고 설명해주셨는데 전치사from 뒤에 오니까 whomever는 안 되는 거 아닌가요?

단권화 강의 들을 때 The expedittion's success depends on whomever we choose as the team leader. 이 예문 배울때 그렇게 공부해서요~

두 문장이 혹시 다른 경우라면 설명부탁드려용

--> 네 맞아요 전치사 뒤에는 목적격의 형태를 최대한 지켜주는 것이 맞습니다. ^^

2. lead의 용법이 lead to N, lead A tov 이정도로 기억하면 될까요?

--> lead 목적어 이렇게 3형식이 되면 ~을 이끌다 라고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3. insist on N, insist that s v 이고,   insist N 와 같이 단순명사를 목적어로 받지 않는다

 이게 맞는 건가요?

--> 네 보통 3형식 타동사로 명사절 that이 오면 3형식으로 주장하다 라는 의미로 씁니다. insist on은 ~을 고집하다 라는 의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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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감사합니다
Lay Raise 는 lie rise 자동사 대비 전치사없이 쓰이는 대표적 타동사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종종 lay up raise up 이라고 영문장에서 등장합니다 . 이는 그냥 숙어로 봐야 되나요?

--> 아뇨 타동사 맞습니다. 다만 목적어가 lay 와 up 사이에 낀 경우와 up 뒤로 빠진 경우가 있는 겁니다.

타동사로써 목적어를 lay up 뒤에 쓸 것인지 아님 중간에 넣을 것인지를 보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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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difficult a task as it was,
이 문장을 어떻게 분석해야할까요?
as~as 가 -만큼 -하다 라고 알고있는데
이 문자은 아닌것 같더라구요
as ~as 이려면 사이에 형용사가 들어가야하나요?
문장은 명사로 봐야하죠?

--> 아하, as - as는 동등비교 구문이며 이 as와 as사이에 들어가는 품사에 의해 as - as 덩어리 전체의 품사가 결정됩니다. 다만 이 구조가  부사절 접속사가 되어서 문두에 위치했을 때는 접속사로 바뀝니다. 하지만 as와 as사이에 들어가는 단어로 as -as 덩어리가 결정되는 원리는 같죠.

As difficult a task as 사이에 명사가 있으니 결국 전체 명사가 되는 거고, 그 명사 덩어리가 was의 보어가 되는 겁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양보를 의미하는 접속사가 되죠 ^^ 

as와 as 사이에 형용사가 들어가면 전체가 형용사고 부사가 들어가면 부사 덩어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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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ly ~when 구문에서요
hardly가 나오면 과거완료시제를 쓰고 when뒤에는 과거시제쓰는게 혹시 공식처럼 되어있는건가요?
해설에 그렇게 나와있더라구요
그리고 hardly+조동사+주어+동사 이것도 공식인가요?

--> 네 맞아요 when 이하는 과거시제 hardly가 있는 부분은 과거완료시제가 오는 것이 공식입니다. ^^ Hardly가 문두로 나오면 부정어이기 때문에 도치가 됩니다. ^^

또 하나 더 여쭤볼게있어요
상담부분인데요
제가 밑줄빈칸에 집어넣는 문장 문제유형이 굉장히 약해요

풀고나서 다시 해설지를 보면서 풀어볼때
해설을 봐도 이게 무슨말이지? 이렇게 생각이 드는 지문이 많더라구요 ㅜㅜ 그리고
앞뒤 문장만 해석해서는 답의 단서를 찾기도 너무어렵고
그 지문에 대한 이해도도 너무 낮아요 ㅜㅜ

그리고 지문 해석을 했다 하더라도
선지에서 말이되고 이어지는 문장을 고르는게 너무 어렵더라구요
혹시 이 유형을 잘푸는 팁이 있을까요?

--> 음 특정 유형을 잘 푼다 라는 것은 사실상 언어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 고민들 들어보니 결국 어휘력이 부족해서 생기는 현상으로 보입니다. 어휘력이 잡히면 '읽힌다' 라는 느낌도 가질 수 있고 점점 더 잘 하게 될 겁니다. 지금 외우고 있는 단어의 양을 늘려서 암기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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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동사 have에서 목적격 보어 자리에 동사원형이 오는데요
another 300 people in China's Guangdong province had the same disease begin in mid-November
이 문장에서 begin을 begging으로 고쳐야하는데 had 뒤에 동사원형이 올 수 있다고 생각해서 begin이라 보고 틀렸거든요ㅠㅠ 원형이 올지 분사가 올지 어떻게 구별해야 하나요??

--> 300명의 사람들이 그 같은 질병이 시작되게끔 시켰다 라는 해석은 맥락이 어색하지 않나요? 11월 중순에 시작된 병에 걸렸다 라고 해석하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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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론을 정리한 뒤에는 문제를 일정수준 이상으로는 풀어줘야 합니다.

출제예상 700제 문제는 일단 두고 먼저 가지고 있는 심화서와 기본서를 먼저 매일 매일 많이씩 풀어주세요

기존 공부하는 양의 두배 정도로요.

3월에는 실전동형반이 열립니다. 그 반은 출제예상반과는 다릅니다.

다른 과정이며 실전 동형 책이 또 나옵니다.

지금 일단 이론 암기와 가지고 있는 책을 최대한 활용하고 3월에 동형을 풀도록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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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re doctors were required to tend to the sick and the wounded.
에서 and 뒤에 있는 the wounded의 the를, 생략하고 써도 되는건가요??

--> 네 아프고 다친 사람들을 한꺼번에 말하는 것이 the sick and wounded 입니다.

the를 따로 써도 틀리진 않으나 and라는 등위 접속사가 있으니 반복된 단어는 쓰지 않는 것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