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조사 어미

버림받다, - 버림받는

모르다, - 모르는

없다, - 없는

바꾸다, - 바꾸는

'는'은 같은 형태가 ‘조사’와 ‘어미’ 두 가지로 쓰입니다

'는'

(1) 조사 : 앞말이 체언(명사, 대명사, 수사) 뒤에 쓰일 때 : 영희는, 철수는,

(2) 어미 : ‘는’ 대신에 ‘-다’의 어미가 사용될 수 있을 때 : 버림받다 - 버림받는

감사합니다

제목 : 비문학 공부

비문학 독해는 많이 문제를 접하는 것이 답입니다. 공무원 국어 비문학 문제집을 푸시면 좋지만 시중에 공무원 비문학 문제집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수능문제집을 통해 공부하시면 되는데,

수능 비문학 기초편이나 기본편을 사서 공부하시면 됩니다. 종합편은 고3용으로 공무원국어에 비해 너무 어렵습니다

기초편이나 기본편을 사서, 아침에 3지문씩 아주 꼼꼼하게 (시간을 정하지 말고) 풀어 보시면서, 비문학 독해의 '감'을 잡아가시기 바랍니다.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비문학 독해를 제외한 다른 부분(내용일치문제, 오류, 화법, 작문 등)기본서 2권 앞 3분의 1 정도에 비문학(독해를 제외한) 유형이 모두 담겨 있습니다 교재를 통해 일단 개념을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그 이후

화법, 작문 부분에 대한 문제를 원하신다면, (공무원 국어에서는 따로 화법, 작문만을 다룬 문제가 없습니다) 시중 수능문제집과 문제 유형이 동일하니, 화법, 작문만을 문제로 출제한 문제집을 한 권 구입해서 푸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다른 내용일치나 오류 등의 문제는 수능문제집에서는 없습니다. 공무원 국어 시험 문제 유형이기 때문에

이는 현재 실전모의고사를 통해 해결할 수밖에 없습니다

교재를 통해 개념을 잘 정리하시고, 모의고사 문제를 통해 문제 유형을 익히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개정안

현재 인터넷강의로 올려져 있는 강의를 들으셔도 무방합니다... 현재 진행 중인 수업과 같은 수업입니다...

아직 개정안이 국립국어원에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개정안이 늦어져서 국가직 시험 떄에는 개정안을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듯합니다...  6월 지방직 전에는 국립국어원 홈페이지를 이용해서 표준어개정을 한번 찾아보시고 확인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개정안이 나온 이후 그 이듬해에서나 개정안과 관련된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많이 고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018년도 개정안까지만 확인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품사

'울다'는 동사입니다... '울+는구나'의 형식을 가지고 있으며,,, ㄹ탈락의 조건이 됩니다 (어간 ㄹ + ㄴㄹㅂㅅ오)

그러므로 '울+는구나---> 우는구나'가 됩니다... 그러므로 '울다'는 동사입니다...

또한 '울다' 뒤에 있는 '않다'의 경우 역시 보조동사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발음

겹받침 뒤에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식형태소가 오는 경우에는 겹받침의 뒤 음운을 연음합니다..

삶아[살마] 흙을[흘글] 닭을[달글] 모두 연음되는 형태입니다...

받침 뒤에 모음으로 시작하는 말 오는 경우의 음절의 끝소리는, 받침 뒤에 자음으로 시작하는 말이 오는 경우와 다릅니다..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발음

발음을 질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꽃만---[꼳만]---[꼰만] : 음절의 끝소리--> 비음화(ㄱㄷㅂ+ㅁㄴ=[ㅇㄴㅁ]+[ㅁㄴ])

읽거나---[읽꺼나]--[일꺼나] :

된소리되기(ㄺ 뒤 ㄱㄷㅂㅅㅈ의 경우에는 ㄲㄸㅃㅆㅉ의 발음)---음절의 끝소리(ㄺ+ㄱ일 경우 ㄺ이 [ㄹ]로 발음됨)

맑게---[맑께]--[말께]

된소리되기(ㄺ 뒤 ㄱㄷㅂㅅㅈ의 경우에는 ㄲㄸㅃㅆㅉ의 발음)---음절의 끝소리(ㄺ+ㄱ일 경우 ㄺ이 [ㄹ]로 발음됨)

위와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저리다

저리다가 맞습니다... 절이다가 아닙니다..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강의

2018년도 입문 강의만 수강하셔도 충분합니다.

비문학 문제집은 고1 문제집을 푸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3용은 너무 어렵습니다. 고1 문제집은 대체적으로 비문학독해 기초편이나 기본편으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기초편이나 기본편 문제집 아무거나 하나 구입해서 꾸준히 문제를 푸신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어휘

집다 :

1. 지적하여 가리키다 (유의어:지목하다)

예) 그는 여러 용의자 가운데 한 사람을 범인으로 집었다/ 선수들 가운데 실수한 선수를 집었다 

2. 물건을 집다 예) 야구공을 집다

짚다 :

1. 여럿 중에 하나를 꼭 집어 가르키다 예) 시험 문제를 짚어 주었기에 성적이 좋았다

2. 상황을 헤아려 어떠할 것으로 짐작하다 예) 헛다리를 짚다/ 남의 마음을 짚다

3. 대고 버티어 몸을 의지하다 예) 허리르 굽펴 땅을 짚었다

말씀하신 '상대방의 헛점을 짚다'의 경우에는 '상황을 헤아려 어떠할 것으로 짐작하는 것'이지 '지적하여 지목한 것이 아니기 떄문에' '집다'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호응구조

'그때가 ~ 추억이었다'가 호응하지 않습니다.

'그때가 ~ 시기이었다'가 올바른 호응구조입니다...

그러므로 '그때가 내 삶에서 가장 행복했던 추억이었다'는 잘못된 문장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