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붇다 활용형

‘붇다’는 ㄷ불규칙으로 어간의 끝소리 ‘ㄷ’이 모음 앞(아/어, 아서/어서, -었-.....)에서 ‘ㄹ’로 바뀝니다. 그러므로 '라면이 붇다'는 '라면이 불어, 불어서 ‘불었다’가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질문

'먹다'와 같이 '어간+어미'의 경우 '먹+다'의 형태로 나눠서 '어간'에 '-는구나, 구나'를 붙여서 더 알맞은 것을 찾으라는 것을 질문하신 듯합니다

'먹+다'는 '먹+는구나'의 형태로 동사가 됩니다

아니면, '밥을 먹도록'와 같은 형태인 경우 '먹+도록'은 '먹+다'와 같은 형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동사나 형용사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먹+다---> 먹+는구나'로 파악하여 품사를 찾으라는 설명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좀더 정확한 설명은 질문을 좀 더 구체적으로 해주셔야 할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품사

'학자인'은 용언은 아닙니다. 그러나 관형어(학자(명사)+인('이다'의 활용형))으로 용언처럼 생각하시면 됩니다

'양하다'는 보조동사만 존재합니다... 앞 본용언의 품사에 따라 품사가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양하다, 체하다, 척하다'는 보조동사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품사는 동사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보조사

네 그러합니다.

보조사는 앞의 말에 붙어서 특별한 의미를 더해 주는 조사로 다른 격조사를 대신하여 쓰일 수도 있고 어울려(함께) 쓰일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교재

'쌩기초 이론'의 수업은 핸드아웃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핸드아웃은 1강이나 2강 옆에 PDF 자료로 올려져 있습니다.. 핸드아웃을 프린트해서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발음

'홑받침' 이후 의미있는 모음으로 시작하는 단어가 오는 경우에는 '홑받침의 대표음'을 연음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ㅍ의 대표음 [ㅂ]이 연음되어 늪 앞은 [느밥]으로 발음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필기노트

기본이론반의 수업은 필기노트로 수업합니다..

필기노트가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구입하여 공부하시면 됩니다... 기본이론반-문학은 따로 프린트가 존재합니다. 기본서 2권을 통해 공부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배기 빼기

ㄱ,ㅂ 뒤에 있는 된소리는 발음되지 않아서 '뚝배기' 언덕배기'로 발음됩니다. 그런데,, '곱빼기'의 경우에는 'ㄱㅂ' 뒤에 있다고 하더라도 '곱배기'로 쓰지 않고 '곱빼기'로 예외적으로 쓰는 것으로 설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뚝배기, 언덕배기'로 표기합니다. 그런데, '곱빼기'는 예외적으로 '-빼기'로 표기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벌리다

벌리다 1.타동사: 펴서 뻗치다.

사전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간격을 벌리다'는 암기를 위해 제시한 말입니다.. '팔을 벌리다' 역시 '두 팔의 간격을 펴는 것'이기 때문에 이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어휘는 모두 사전을 통해 확인하시고 암기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발음

겹받침 뒤에 의미가 있는 모음으로 시작하는 말이 오는 경우 앞에 있는 겹받침의 대표음은 기본적으로 첫 자음입니다. 겹받침 중 첫자음이 대표음이 되어 그 음운을 뒤로 연음해야 합니다...

예외적으로 'ㄻ, ㄺ, ㄿ'일 경우에는 [ㅁ, ㄱ, ㅂ]이 뒤로 연음됩니다... 이는 조항의 일부입니다... '막가파'는 뒤에 홀로, 자음으로 시작하는 말이 오는 경우에도 선택되지만, 겹받침 뒤에 의미가 있는 모음으로 시작하는 말로 오는 경우에도 해당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