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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적개념 구체적 사물로 형상화 |
| 작성자 |
최*국 |
등록일 |
2021-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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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원가에서
봄바람 가을 물이 뵈오리 북 지나듯
이 부분도 추상적 개념의 구체적 사물로 형상화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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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질문입니다! |
| 작성자 |
이*진 |
등록일 |
2021-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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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군무원과 7급 지방직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현재 군무원 심화이론, 군무원 기출문제, 7개년 기출문제 강의를 중심으로 여러 선택강의들을 수강중입니다. 군무원 강의는 업로드 되는 동시에 수강하면서 3월 중순까지 7개년 기출문제 풀이 1회독을 마치려고 합니다.
그 이후에 바로 단원별 문제풀이[단원별 적중 700제] 와 빈출어법 240제 강의를 수강해도 무리 없을까요? 또 현재 업로드 되어 있는 2020/2021 하프 모의고사 강의들은 7개년 기출문제를 모두 수강한 후에 들으려고 하는데 하프 모의고사와 기출문제 풀이를 동시에 하는 게 더 효과적일까요?
마지막으로, 문학/비문학 부분에서 오답이 자주 나는데 [2020 국어 심화이론 비문학/문학이론]을 수강하면 도움이 될까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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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몽 |
| 작성자 |
김*지 |
등록일 |
2021-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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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구운몽 강의 듣다가 질문이 있습니다. 11장에 보면
호승이 눈썹이 길고 눈이 맑고 이부분은 육관대사라고 하시면서 동그라미를 쳤는데
그 다음 부분에서 호승이 박장대소하고 가로되 이부분은 세모를 쳤는데 여기서는 그럼 성진인가요??
헷갈리네요ㅜㅜ... 동그라미 부분이 육관대사가 맞으며 세모가 양소유가 맞나요?
자막을 보니 더 헷갈립니다. 자막과 세모랑 동그라미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정리하자면 육관대사= 호승 산야 이인 호승 고인 화상 노부 노화상
성진= 승상 대승상 귀인 소유 가 맞나요??
정리 부탁드립니다.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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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의식 |
| 작성자 |
김*름 |
등록일 |
2021-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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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의식 4가지가 아래 서술한 게 맞을까요?
고전에서 주로 자연과 엮여서 나타나기는 하지만 꼭 자연과의 관계에서만 느끼는 건 아닌 것 같아 제가 알고 있는 개념이 맞는지 확인차 여쭈어봅니다.
1. 숭고미: 특정 가치를 추구하고 실현하고자하는 태도가 느껴질 때 ex.애민사상(선정의 포부), 독립 의지
2. 우아미: 아름다움을 느낄 때 (주로 고전에서 자연예찬할 때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문제에서 나올 일은 없겠지만 엄청나게 맛있는 걸 먹고 예술의 경지에 오른 아름다운 맛이라고 느낀다면 이것도 우아미가 될 수 있나요? 그리고 주로 '조화에서 오는/순응하는 아름다움'이라 하던데 그냥 아름다움도 되나요?)
3. 비장미: 화자의 의지가 현실적 여건 때문에 좌절될 때 (반드시 현실적 여건으로 좌절되어야 하나요? 그냥 본인이 단념하는 건 비장미가 안되나요?)
4. 골계미: 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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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별곡 비유적 표현 현대어 해석 질문있습니다 |
| 작성자 |
김*름 |
등록일 |
2021-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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츈풍 옥뎍셩의 첫잠을 깨돗던디,
호의현샹이 반공의 소소 뜨니, 셔호 녯 쥬인을 반겨셔 넘노는 듯
츈풍 옥뎍셩은 '봄바람피리소리'로 해석되지만 봄바람을 피리소리 같다고 비유한 표현이니 실제로 피리소리가 들려온게 아니라 봄바람이 불어온 거잖아요~ 그래서 저는 현대어로 해석할 때 '피리소리 같은 봄바람이 첫잠을 깨웠던지'라고 해석해야 맞다 생각했는데 12번 문제에서는 '봄바람 옥피리 소리에 첫 잠을 깨었던지,'라고 해석하는 게 맞다고 써있더라구요. 비유적 표현이더라도 원관념(봄바람)대로 해석하지말고 눈에 읽혀지는 글자 그대로로 해석하고 혼자 머릿속으로 생각할 때만 비유적 표현인 걸 감안해서 '음 봄바람에 잠이 깼군' 생각하고, 해석을 물을 때는 '글자 그대로 봄바람 피리소리에 잠이 깼군'하고 해석하면 되는건가요?
그렇다면 아래 두 줄의 현대어 해석을 묻는다면 션학이 공중으로 솟아 뜨니(x) -> 검은치마, 흰 저고리를 입은 처녀가 공중으로 솟아 뜨니(o) 임호처럼 나를 반기는 듯(x) -> 서호 옛 주인을 반기는 듯(o) 이라고 해석하면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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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드려요~ |
| 작성자 |
서*현 |
등록일 |
2021-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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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군무원 준비생입니다.ㅎㅎ
다름이 아니라 선생님께서 군무원 문학으로 <사미인곡>, <속미인곡>, <규원가>를 숙지하라고 하셔서 문학 이론을 듣고 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1강부터 듣고 있습니다.
만약, 위 3가지 문학 외 공방전이나 구운몽 등등 타문학작품이 나올 확률이 없거나 적다면 3가지만 듣고 넘어가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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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별곡 문제 질문 있습니다 |
| 작성자 |
김*름 |
등록일 |
2021-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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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번 문제에 '춘풍옥‰Z셩의 첫잠을 깨돗던디'가 '봄바람 옥피리 소리에 첫 잠을 깨었던지'로 해석된다고 써있는데요
봄바람을 피리소리에 비유했을 뿐이지 진짜 피리 소리가 아니니까 틀리지 않나요?
2. 22번 문제에 '형용도 그지없고 톄셰도 하도 할샤'가 정적인 이미지와 동적인 이미지를 대비하여 금강산의 모습을 묘사한 거라고 써있는데 '형태가 끝이없고 모양이 많기도 많구나'라는 해석에서 정적/동적인 이미지의 대비를 어떻게 느끼면 될까요?
3. 14번 문제에 '금강대 맨 우층의 션학이 삿기 치니~셔호 녯 주인을 반겨서 넘노는 듯' 부분에 '선햑(신선이 타고 노는 학)'이 나와서 도교사상이 두드러지는 건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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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별곡 내용 질문있습니다 |
| 작성자 |
김*름 |
등록일 |
2021-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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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 숭고미가 예찬하고 존경할 만한 것들에 대한 것이라고 설명해주셨는데 문제를 풀다보니 '자연의 조화를 현실에서 추구하고 실현하고자 하는 태도를 보일 때'라는 식으로 골계미, 비장미, 우아미에 대한 것들도 설명이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문제에 나온대로 숭고미를 정의한다면 '선정의 포부'는 자연과의 조화를 추구하는 태도가 아니라서 숭고미가 될 수 없을 것 같은데 숭고미를 포함한 각 미의식의 정의가 자연과 관련된 것 하나, 일반적인 의미 하나로 두 개가 있는 건가요?
1-1. 그리고 숭고미가 '화자가 작품 속 대상에게 예찬적인 태도를 보일 때(혈망봉의 지조절개 예찬)'만 가능한지, '작품 속 화자를 보고 작품을 읽고 있는 우리가 예찬할만한 태도를 보일 때(선정의 포부를 가진 화자의 모습)'에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2. 본사2로 가서 경포호에서 놀다가 경포호 가운데에 있는 뚝섬 같은 곳에 가서 바다를 바라보잖아요~
그 이후의 일이 일어나는 장소로 죽서루와 망양정이 제시되는데,
죽서루에서 있던 일과 망양정에서 바다(파도) 보고 달 보고 잠자다 꿈 꾼 것도 모두 그 뚝섬 같은 곳에서 바다를 보면서 일어난 일인가요?
정철이 있는 장소가 '경포호' 안에 있는 '죽서루와 망양정'인지, 아니면 경포호에서 일은 경포호에서 끝내고 '죽서루-망양정'으로 새로 이동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3. 문제를 풀다보니 강의에는 없었던 '산에서는 위정자의 모습을 보이다 바다에서는 인간 본연의 욕망을 추구, 산에서는 흰색이고 바다에서는 청색' 같은 내용이 있더라구요~ 강의에서 못 들은 개념이다보니 뭔가 싶은데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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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공방전 |
| 작성자 |
김*정 |
등록일 |
2021-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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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20210113_004356.jpg |
선생님 사진의 [바]에서
'사신은 말한다' 문단은 서술자적 논평이 아닌 사신의 말이고
그 다음 문단 '방이 죽자~~' 부분만 서술자적 논평이라고 보면 될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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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질문드립니다. |
| 작성자 |
주*선 |
등록일 |
2021-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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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공방전>에서 돈에 대한 부정적인 부분만 나타내고, 긍정적인 부분은 전혀 언급하지 않는다라고 하셨는데, '생김새가 둥글고 구멍은 모나게 뚫렸다.' 는 돈의 이중성으로 (긍정,부정) 이라고 필기해주셨습니다. 이부분의 '긍정'은 제외하고 생각하면 되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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