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얼마나 부사

표준국어대사전에 '얼마나'가 하나의 단어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즉, 부사로 등재되어 있기 때문에 부사로 생각하셔함이 올바릅니다...

'얼마도''얼마이냐'의 경우 '명사+조사'의 형태가 되지만 '얼마나'는 하나이 부사입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품사

동사는 대상의 동작이나 작용을 나타내는 말로, 현재 시제를 나타내는 어미 ‘-ㄴ/-는다’나 명령형 어미, 청유형 어미, ‘-는구나’ 등이 붙을 수 있으나 형용사는 대상의 상태나 성질을 나타내는 말로 현재 시제를 나타내는 어미 ‘-ㄴ/-는다’나 명령형 어미, 청유형 어미, ‘-는구나’ 등이 붙을 수 없습니다.

제시문에서 ‘들었다(들다)’의 대상의 동작을 나타내며 ‘잠이 들+는구나---> 드는구나(ㄹ탈락), 잠에 들어라, 잠이 드는구나’ 등이 가능하므로 동사에 해당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보조용언

'~기(도, 는 등) 하다'일 경우

본용언의 품사에 따라 보조용언 '하다'의 품사가 결정됩니다

그러므로

좋기는(형용사) 한데(보조형용사)

생선이 참 싱싱하기도(형용사) 하다(보조형용사)

부지런하기만(형용사) 하면(보조형용사)

위와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회독증강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습니다...

표준어와 같은 단어 표기가 개정된 내용들이 있는데, 이는 아마 모두 수정되어 발행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를 푸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재귀대명사

말씀해주신 ‘할머니는 뭐든지 당신 고집대로 하신다’에서 ‘당신’은 높임의 대상인 3인칭 주어를 다시 받는 3인칭 재귀대명사입니다. 따라서 대명사로 파악하신 것이 옳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보조용언 품사

1. 말씀해주신 바와 같이 보조용언은 대개 본용언의 품사에 따라 그 품사가 정해집니다. 이를 말씀해주신 ‘편안하지 못하다’에 적용한다고 할 때, ‘편안하다’는 그 품사가 성질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형용사입니다. 그러기에 편안하다는 ‘편안한다’나 ‘편안하는’ 등으로 활용할 수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때의 ‘못하다’는 보조형용사입니다.

2. 말씀해주신 ‘부지런하기만 하면 됐지 뭘 더 바라나’에서 보조형용사는 ‘하면’입니다. '-기(만:보조사) 하다'의 '하다'는 본용언의 품사를 따릅니다. 그러므로 '부지런하다'는 형용사이기 때문에 뒤의 '하다'는 보조형용사가 됩니다..

3. '-기 하다'의 '하다'는 본용언의 품사를 따르지만, 나머지 연결어미 '-게 하다, ~으면 하다, ~거나 하다' 등의 보조용언 '하다'는 무조건 보조동사가 됩니다. '잠을 자거나 하지'의 경우 '~거나'의 연결어미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뒤의 '하다'는 보조동사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질문이 없습니다

질문이 없습니다

제목 : 어휘

말씀해주신 ‘뒤돌아보다’와 ‘되돌아보다’의 경우, 국립국어원의 의견에 근거하여 답변을 드리자면 둘을 서로 바꾸어 써도 올바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큰 차이가 없는 어휘는 문제로 출제될 가능성이 아주 낮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보조동사

'보기'는 앞 용언의 품사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see'의 의미가 없고,

'경험'이나 '시도'의 의미를 경우 보조동사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늘이다 늘리다

말씀해주신 ‘-리-’와 ‘-이-’의 경우, 일반적으로는 알고 계신 바와 같이 ‘늘이다 = 길이, 늘리다 = 수량’으로 파악하면 됩니다. 그러나 ‘말끝을 늘리다’의 경우, ‘시간’에 해당하는데, 이러한 경우는 ‘늘다’의 사동형인 ‘늘리다’로 실현됩니다.

따로 더 공부하셔야 하는 부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