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고전문학 질문 있습니다. |
| 작성자 |
심*보 |
등록일 |
2021-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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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상 신속하고 친절한 답변 감드립니다.
덕분에 부족했던 부분들이 채워지는 느낌입니다.
교재 399쪽 43번 관련입니다.
흥보가를 현재형으로 서술하여 얻는 효과를 묻고 있는데요.
보기 2번과 3번이 애매합니다. 둘 다 답이 될 수도 있는 느낌이라 어느 한 쪽을 소거하지 못하겠네요.
현재형으로 서술하면 극적효과가 높아져서 사실감을 주기도 할 것 같고 그에 따라 긴장감도 고조될 것 같은데
어떻게 2번을 답으로 명확하게 골라낼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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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시조 질문 있습니다. |
| 작성자 |
심*보 |
등록일 |
2021-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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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교재 353페이지 23번 보기 2번 관련 질문입니다.
왜 제망매가는 시간의 경과 나타나는데 황진이의 동짓달 기나긴 밤은 그렇지 않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309쪽 제망매가 설명하실 때는 미래도 시간의 경과라고 하셨는데 황진이 시조의 어론님 오신 날도
미래로 해석할 수는 없는 건가요?? 시간의 경과를 어느 선 까지로 이해해야 할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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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질문 있습니다. |
| 작성자 |
심*보 |
등록일 |
2021-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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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잘 보내셨습니까?
교재 339쪽 37번 38번 질문 있습니다.
37번 보기 2번 b에 보면 화자의 심리적 갈등이라고 나오는데 이게 왜 갈등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갈등은 A와 B가 대립을 하는 이미지인데(사람과 사람, 사회와 사람, 내적 갈등(선택의 갈등) 등)
현재 화자가 처한 상황은 자신이 어쩔 수 없는 현실에 괴로워하고 탄식하는 상황 아닌가요?
심리적 갈등은 A를 할지 B를 할지 선택하기 힘든, 그런 상황을 말하는 거 아닌가요?
화자에게는 갈등을 할 대상 조차 없어 보여서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문학에서 말하는 심리적 갈등이라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38번 보기 2번 질문입니다.
쟁기가 텅 빈 집 벽에 걸려있음을 안타까워하는 상황인데 날이 선 쟁기를 화자의 능력으로 확대 해석하면 선지가 타당한데
쟁기를 농사기구로 있는 그대로 해석한다면, 쟁기=농사일을 하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보기 2번처럼 사대부로서의 직분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볼 수 없지 않나요?
농사일이 사대부들의 직분은 아니니깐요.
늘 좋은 강의 감사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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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선생님 질문있습니다! |
| 작성자 |
심*보 |
등록일 |
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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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교재 77페이지 8번 문제 2번 보기 관련입니다.
옆집 김씨 말로는 개펄이 좋다는데 우리도 언제 한 번 같이 갑시다.
여기서 김씨, 좋다는데, 한 번 이렇게 3개가 틀렸다고 하셨는데, '좋다는데'는 붙이는 게 맞지 않나요??
그리고 교재 87페이지 13번 문제 3번 보기 관련입니다.
'확실히'는 화자의 심리까지 나타내는 부사어라는 부분이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103페이지 19번에 보기 2번 질문입니다.
보기 1, 3번은 주동문으로 고칠 수 있겠는데 2번은 어떻게 고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답을 2번으로 했는데
틀렸구요. 강의를 들어서 4번이 답이라는 건 알겠습니다.
1. 동생이 약을 먹는다. 2. 책상의 높이가 낮다(??) ← 이게 맞나요?? 맞다면 형용사라도 상관 없나요? 3. 비둘기가 지붕 위로 날았다.
105페이지 26번 보기 5번 질문입니다.
'철수는 장염이 심해 공부를 못했다.' 이 문장의 못했다는 잘했다의 반대 말이 아니니 '못 했다'라고
띄어써야 맞지 않을까 하는데 아닌가요?
형태소 관련 질문입니다.
머리를 숙여 청하오니 → 머리/를 숙/이/어 청/하/오/니 이렇게 9개로 분석을 한다고 그러는데
여기서 '청하오니'의 형태소 분석이 궁금합니다. 제가 분석한 건 '청'에 '하다' 접미사가 붙은 것까지인데
'오니'는 정체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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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올 듯하다 vs 올듯하다 |
| 작성자 |
유*형 |
등록일 |
2021-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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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문 있는데요 올(본)v듯하다(보조) 띄어쓰는 걸로 알고있는데 올듯하다 붙여쓰는 것도 허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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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띄어쓰기 27번 |
| 작성자 |
서*호 |
등록일 |
2021-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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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되는말이 있는경우 띄어쓰고 반대되는말이없으면 붙여쓰는건가요?
시험시간이 아직 안 되었다 <_>되었다
시험에 실패했다니 참 안되었다<_>잘되다
같은경우인거 같은데 3번은 띄어쓰고 4번은붙여쓰는게이해가잘 안되서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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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형태소 질문있습니다 |
| 작성자 |
안*진 |
등록일 |
2021-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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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높푸르고 땅은 치솟았다 " 에서
실질 형태소 : 하늘, 높푸르, 땅, 솟
/ 형식 형태소 : 이, 고, 은, 치, 았, 다
인가요? 아니면 높+푸르 로 실질형태소를 나누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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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음운론 19번문제 |
| 작성자 |
박*현 |
등록일 |
2021-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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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번 문항 내용이 ‘우애’에서 ‘애’는 ‘우’와 달리 발음할 때 입 모양이 변한다. 라는 문항인데 교수님께서는 둘다 단모음이기 때문에 입모양이 안변한다 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입 모양’을 평순과 원순으로 생각하게 된다면 맞지 않나..생각이 들어.. 그래서 반대로 문제 의도가 평순과 원순을 비교하는 문제라면 ‘입 모양’ 대신 어떤식으로 문항이 나올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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