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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특강 |
| 작성자 |
이*연 |
등록일 |
2022-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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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현재 선생님의 합격생 필기노트를 통해 학습을 하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필기 노트 뒤를 보면 주제별로 더 추가되는 내용이 있는데 혹시 이 부분은 특강으로 진행되는 것인가요? 선생님의 강의 목록을 찾아보았는데 이것에 관한 내용을 찾지 못해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현재 제가 9급 4월 국가직 6월 지방직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사를 공부하는데 연도 부분이 조금 걱정됩니다 어느 정도로 연도를 암기해야하는지 또 9급 시험에서는 연도와 같은 디테일한 문제가 출제되는지가 궁금합니다!
항상 열심히 강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선생님의 열정에 힘입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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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파트를 듣고 난 후의 의문증 |
| 작성자 |
김*준 |
등록일 |
2022-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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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수업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선생님 수업을 들으면서 한가지 문뜩 굉장한 호기심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삼국시대 배울때는 일본은 그냥 삼국과 비교했을때 삼류수준으로 실제로 근초고왕의 칠지도 하사, 담징의 먹 제조기술 전파, 노리사치계의 불교 전파 등 선진문물은 삼국이 일본에 전해줄 만큼 우리나라가 갑이였다고 배웠습니다.
근데 이게 역전된 이유가 근대사를 듣고 나서 느낀게, 청나라(지금의 중국)와 조선은 유교에 심취하고 특히 흥선대원군의 서양문물 배척으로 인해서 근대화에 좀 차질이 생긴 반면 일본은 메이지유신을 통해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서양문물을 개방적으로 받아 근대화에 성공했기 때문이라고 느꼈습니다.
다시 말해, 일본이 잘한건 없고, 결국 흔히 말하는 서양빨(?)로 급속성장한 나라가 되어서 국력 역전 현상이 생긴건데 그러면 서양이 동양이나 히스패닉쪽 보다 선천적으로 우월하다는 논리도 어느정도는 맞는 말인가요?
또 생각해보면 세계를 재패했던 나라들은 영국 포르투갈 스페인 프랑스 독일 미국 등 다 서양국가들이지, 아프리카 유럽한테 먹히고, 중국은 영국한테 아편전쟁으로 속절없이 당하고 등등, 동양이 패권을 가져본 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물론 이게 시험에도 나오지 않기도 하고 수험생이면 그냥 있는대로 받아들이면 되지 왜 쓸데없는 궁금증 가지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서구 우월론에 대해 예전부터 궁금해왔던거라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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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지역갈등과 이데올로기에 관해 질문드립니다 |
| 작성자 |
윤*민 |
등록일 |
2022-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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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평소 수업 너무나도 잘 듣고 있는 선생님의 맵핑학도 중 한명입니다ㅎㅎ 어느새 완강을 하고 수강 후기도 작성했는데 여쭤보고 싶은 것들이 몇가지 있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가독 편의상 대통령은 빼고 작성했습니다) 박정희는 고리 탕감 정책으로 인해 분명 전라도에서 우호적이었는데, 김대중과 대선을 치를 때 지역 갈등 전략을 사용했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머릿수가 더 많다는 이유라면 개인적으론 경상도만 타겟으로 지역 갈등을 일으켜도 됐을 거 같은데 박정희는 왜 굳이 둘 다 건드려서 민심을 양쪽에서 다 잃은 건지 잘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사실 양 쪽에서 민심을 전부 잃은 것인지, 아니면 기존에 갖고 있었던 전라도의 지지층만 잃은 것인지도 설명이 조금 모호하게 느껴져서 꼭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삼국시대 때부터 전라도는 농민들이 주로 생활했기 때문에 프롤레타리아적 성격을 갖는 것이 당연하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공감을 하며, 왜 그곳이 현재 진보 세력의 지지 기반인지 조금이나마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박정희의 고리 탕감 정책으로 인해 당시 전라도에서 많은 지지를 받았다고 하니까 약간 맥이 끊기는 느낌이 들더라고요.(박정희는 보수 반공이었기에, 물론 당시 상황은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후에 지역 갈등 전략을 사용하면서 지지층을 상실했고 여차저차 해서 현재까지 오게 되면서 실제로 서울엔 전라도 출신들이 많다고 하면서 얘기를 마무리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현 지지층의 계보인 전라(진보) 경상(보수)의 틀에 이르기까지 연결고리에 대한 설명이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틀이 박정희의 지역 갈등 때부터 만들어 졌다는 것인지, 만약 그게 아니라면 어떤 계기로 저 틀로 고착화가 된 것인지도 꼭 여쭤보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건 위 내용과는 조금 다르게 선생님의 이데올로기 철학에 관해서도 꼭 여쭤보고 싶었는데요.
선생님께서는 항상 이데올로기의 필터를 빼고 통찰력을 갖고 객관적으로 세계를 바라보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런데 머리론 알지만 그것을 어떻게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것인지 스스로 정말 많은 고민이 들더라고요. 제가 그동안 살면서 느꼈던 것들, 그리고 지식과 경험들을 토대로 쌓여진 가치관을 통해 선택한 이데올로기는 부정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물론 순간순간 지금 내가 믿고 있는 이 모든 것들이 가짜이면 어떡하지?라는 생각도 들고 반대편에 있는 가치가 정말 옳은 것이라면 어떡하지?라는 아찔한 생각도 들더라고요. 선생님과 비슷하게 저는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그 수많은 사람들이 '진리'를 찾기 위해 저마다의 방법으로 시도했던 것을 알고 있습니다. 선생님, 이데올로기의 필터를 빼고 경계에서 양쪽 모두를 바라보는 그 중립화의 시선이 과연 진리가 맞나요? 만약, 만에하나 어떤 한 쪽이 진리였다면 어떡하죠? 저는 그 사실이 너무 두렵습니다. 경계에서 양쪽 모두를 꿰뚫는 혜안을 갖고 싶지만, 보통 이런 스탠스로 있으면 살아보니까(여전히 젊지만) 양쪽 모두에게 욕을 먹거나 자기 주장이 없다는 비판을 받기가 일쑤더라고요. 무분별한 각종 정보들이 난무하는 요즘 같은 시대에서 어떻게 해야, 어떻게 살아야 걷어낼 건 걷어내고 깨끗한 이데올로기를 갖고 살 수 있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선생님을 만나기 전에도 늘 스스로 하고 있던 질문이었는데, 강의를 통해 선생님을 만나면서 객관화를 외치시는 모습을 보고 종강을 하면 꼭 물어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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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자감시 질문드립니다 |
| 작성자 |
노*산 |
등록일 |
2022-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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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자감시는
계수관시 합격자, 국자감생, 12공도생 이라 되있는데
1.국자감생과 12공도생은 계수관시는 패스하고 바로 국자감시 보는건가요?
2.조선시대의 대과는 반드시 소과합격해야 응시할수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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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군 |
| 작성자 |
노*산 |
등록일 |
2022-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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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진군은 상비군이라고 되어있는데 직업군인이라고 나오면 맞는건가요? 군인전은 지급안되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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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큘럼 관련 |
| 작성자 |
오*훈 |
등록일 |
2022-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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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강의 잘 듣고 있는 초시생입니다. 이제 올인원 수강완료하고 기출 들어가려 하는데
시간이 별로 없네요. 기출문제집 하나로 회독하려고 하는데 단원별 700제랑 일반기출 어느걸 선택하는게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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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테스트 답안지 |
| 작성자 |
김*욱 |
등록일 |
2022-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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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최근에 올인원1,2,3를 모두 수강한 학생입니다.
먼저 너무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선생님 제가 올인원1을 처음 들으면서 나중에서야 데일리 테스트가 있는지 알게돼
1강~30강:(고대 사회사)까지는 문제를 아직 안 풀었고 고대 불교사 부분부터는 문제를 다 풀었습니다.
이전에 문제지는 모두 프린트를 해두었지만 답안지 파일이 없고, 올인원1 수강기간이 끝나서 곤란한 상황입니다.
혹시 처음부터 고대 사회사 부분까지의 답안지 파일을 받을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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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오 독립 선언과 3 1운동때 대한독립만세 선언한거랑 |
| 작성자 |
김*준 |
등록일 |
2022-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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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가요?
기출 풀다가 헷갈려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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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귀족.. |
| 작성자 |
노*산 |
등록일 |
2022-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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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내물직계-무열계-내물방계
성골은 내물직계만 이고.. 무열계와 선덕왕부터는 진골이죠..?
성골 진골 둘다 왕족인데 내물계만 왕을하고 갈문왕제가 있는건 왜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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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삼국 지방행정조직 |
| 작성자 |
노*산 |
등록일 |
2022-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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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라의 수도 6부가 경주가 6개로 나뉜거라고 필기해주셨는데 경주를 6구역으로 조그맣게 나눈건가요? 그러면 고구려,백제의 5부도 경주같이 한 구역을 5개로 나눈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고구려와 백제의 수도는 어디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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