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안녕하세요

귀에 쏙쏙 박히게 듣고 계시다니...ㅎㅎㅎ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1. 입사 8년 차 - '8v년'이 원칙이고, '8년'이 허용입니다.

단위 명사 앞은 띄어쓰는 것이 원칙이나, 아라비아 숫자는 붙여 쓸 수 있습니다^^

2. 건네 드리다 - 본 + 보조입니다^^

건네다 라는 말에 이미 '주다'라는 의미가 들어 있고, '드리다'는 봉사의 의미로서 쓰이는 것이기 때문에 본+ 보조가 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아직 날이 추우니,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유의하세요~

^^

제목 : 안녕하세요

지문 하단의 이해와 감상 내용을 정리한 것이니, 그것을 참고하셔서 강의를 들으셔도 되고,

그래도 혹시 자료를 필요로 하실까봐 함께 첨부해 드립니다^^

아직 날은 춥지만, 파이팅해서 함께 이겨내십시다!!!

힘내세요!!아자아자!!

첨부파일 : ※ 봉산탈춤 핵심정리.hwp

제목 : 안녕하세요

1. 활약은 단일어가 맞습니다.

단일어 안에서는 첨가 현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2. '맹활약'은 '활약'이라는 단일어에 '맹'이라는 접두사가 붙은 것이며, 파생어가 맞습니다.

그러나 지금 여쭈신 첨가 현상은 '맹활약'이라는 파생어와 관련없이 '활약'이라는 단일어 안에서 판단을 하셔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첨가 현상은 형태소와 형태소의 경계에서 일어나는 조건으로 판단하셔야 합니다.)

3. 사잇소리 현상은 '어근+어근'이 만난 합성어에서만 일어납니다.

4.ㄴ첨가 현상은 합성어와 파생어 모두에서 일어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제목 : 안녕하세요

첨가는 사잇소리의 경우, 합성어일 때, ㄴ첨가일 경우 합성어와 파생어일 때 나타납니다.

활약은 단일어이기 때문에 첨가 현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연음만 발생하여 [맹화략]이 되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제목 : 안녕하세요

서술자의 객관적 시선은 주로 관찰자 시점일 때 그것을 설명하는 용어로 많이 등장합니다.

서술자의 주관을 개입하지 않고 눈에 보이는 것만을 관찰하여 전달하기 때문에 객관적이라는 용어를 쓰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지적 작가 시점일 때도 객관적인 시각으로 일부 내용을 언급할 때가 있으므로,

무조건 관찰자 시점이다 라고 정의내리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즉, 언급된 지문의 특성을 파악하고 접근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안녕하세요.

아직 심화 강의를 다 듣지 않으신 듯하네요^^

심화 강의 중반부 이후에 국어 규범도 들어갑니다.

더불어 '3.한자' 파트는 7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 한하여 학습하시면 됩니다.

(9급에서만 한문장과 관련된 문제는 출제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안녕하세요

혼동을 드려 죄송합니다.

보조 용언 \'하다\'는 보조 용언으로 본용언의 품사를 따라 가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춥기는 하다 - 보조 형용사.

먹으려 하다 - 보조 동사 로 쓰입니다.

그런데 만하다의 경우, 의존명사 \'만\'에 \'하다\'가 형용사 파생 접미사로 붙어

만하다 -  보조 형용사  가 됩니다.

즉 단어가 아닌, 접사로 쓰임이 다른 \'하다\'인데 설명에 오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혼동을 드려 죄송합니다. 

이 부분 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안녕하세요

본용언 + 본용언은 무조건 띄어써야 합니다.

^^

끝까지 아자아자 파이팅!!!!

제목 : 안녕하세요

우선 반갑습니다.:)

가급적이면 어법 진도는 핸드아웃을 활용하시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본교재의 경우, 내용에 대한 꼼꼼한정리는 되어 있으나,

그 대상이 9급뿐만 아니라 7급과 경찰직까지 모두 포함하고 있고,

동일한 진도 내에서도 9급과 7급 문제의 난이도와 질문의 깊이가 다릅니다.)

핸드아웃의 경우, 9급에 가장 필요한 내용만 추려서 진행을 하므로,

가급적이면 핸드아웃으로 효율적으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언어일반은 심화 과정 때 굉장히 가볍게 다루므로,

(출제 비중도 낮고, 외워야 하는 포인트도 극히 적으므로....)

혼자서 책을 보시고 앞에서부터 학습을 하시면, 효율성 측면에서 좋은 판단이라고 보기는 힘들 듯해요~

그러니, 인강과 핸드아웃 위주로 따라오시면 시험을 준비하기는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제목 : 안녕하세요

훈민정음 28자는 처음에 만들어 낸 기본적인 자모음의 개수이고,

그 이후에 이 기본적인 글자들을 합하여

(합성의 원리를 통해)

자음에서는 병서나 연서,

모음에서는 말씀하신 ㅔ,ㅐ,ㅟ,ㅚ 등을 만들어 냅니다.

이해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