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1. 필기노트 심화이론 p.29 "나와 영수는 여행을 갔다."라는 문장이 있는데 어기서 '와'는 접속조사 아닌가요?
그리고 그 오른쪽에 접속조사와 부사격조사의 구분-(3)같은 자격의 여부를 따짐-"철수와 영희는 여행을 갔다."라는 문장이 잘못된 표현이라는데 어떤 점이 잘못된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질문 2. "떠나가던 배" 형태소 분석할 때 '떠'와 '던'을 각각 '뜨+어', '더+ㄴ'으로 보기도 한다고 하셨는데 그 경우 '나'와 '가'는 다시 '나+아', '가+아'로 봐야 하는 건가요? 질문 3. '본용언+듯하다'에서 붙여쓰기도 허용한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사전을 찾아보니 '그럴듯하다'가 나와 있어서요. '그럴듯하다'는 합성어가 돼서 붙여쓰기만 하는 건가요? 질문 4. 접두사 '들-'에 품질이 낮은이란 의미가 있어서 들기름이 들깨기름이 아니라고 하셨고 비슷한 이유에서 참기름도 참깨기름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사전을 검색해보면 각각 들깨, 참깨로 짠 기름이라고 나오는데 어떻게 봐야할까요. 질문 5. 의사(師)나 변호사(士)의 '사'는 직업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라고 나오는데 판사(事)의 '사'는 접미사가 아닌 건가요? 질문 6. 대장간, 외양간 할 때 '간'은 접미사이고, 사이시옷할 때 배운 찻간, 툇간, 곳간에서 '간'은 명사인가요?
그렇다고 한다면 둘을 구분하기 위해서 각각 외워야 하나요? 질문 7-1. 알배기 뜻이 궁금해서 찾아보니 '알배-기'라고 나와있는데 '알배(알배다의 어간)+기(파생접미사)'를 말하는 건가요?
질문 7-2 '-배기'를 찾으면 '그것이 들어 있거나 차 있음을 의미하는 접미사'의 경우 예시가 나이배기 밖에 없어서요.
질문 7-3.높직하다도 '높직-하다'라고 나와있고 '-직하다'에 해당하는 접미사가 검색되지 않습니다.
질문 7-4.찌개도 검색하면 찌-개가 아니라 '찌개'라고 나와있는데 혹시 단일어 아닌가요? 질문 8. 마침내의 마침이 마치다의 어근과 명사로 만드는 파생접미사 ㅁ이 결합한 건가요? 질문 9-1. 합성어 감발에서 감이 동사의 어근이라고 하는데 어떤 동사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질문 9-2.장군감에서 감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 명사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