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답변

56번 '해 가지고 와라'는 본용언+보조용언+본용언의 형태입니다.

'본용언+보조용언'이 하나의 서술어이기 때문에 위 문장은 두 개의 서술어가 있는 겹문장인 것입니다

61번 '말다'는 동사만이 존재하기 떄문에 본용언 뒤에서 부정의 의미를 지닌 '말아라' 역시 보조동사만 존재합니다

32강 치워 버렸다 ---> '음식을 버리다'가 있는 경우에는 '음식을 치워서 버렸다'로 사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본용언+본용언의 형태가 절대로 되지 않는 것은 아니나 대부분으로 보조용언으로 보기 때문에, 보조용언으로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굳다

'굳다'가 '굳어지다'의 의미를 지닌 것은 동사입니다. '굳어지+게'의 형태로 넣어보시면 됩니다.

입을 굳게 다물다 ---> 입을 굳어지게 다문 상태입니다(x) '굳어지게'가 들어갈 때 의미가 자연스럽지 않기 때문에 동사입니다  

왕근 감격해서 여수로 노국공주의 손을 굳어지게 잡는다(x) ---> '굳어지게'가 들어갈 때 의미가 자연스럽지 않기 때문에 동사입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답변

이르러서 ---> 기본형 '이르다'이기 떄문에 '어'를 붙여보면 '이르+러'가 됩니다. '러'불규칙입니다

2. '읽어 가지고'는 본+보조가 맞습니다.. '읽어서 가지고'가 아니라 '읽어서' '와라'의 의미가 되기 떄문에, '가지고'는 의미가 없는 것으로 봐야 합니다. 보조용언입니다

3. '쩍다' 는 파생접미사 지배적접미사입니다

4. '올 듯하니' '올듯하니' 모두 가능합니다

5. '치고' '는' 모두 보조사이기 떄문에 '날씨'와는 붙여쓰기를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문풀강의

7급 심화이론 이후에는 기출문제 강의를 수강하시기 바랍니다... 빠르게 기출문제를 정리하신 후,,,

시간이 되신다면 실전동형모의고사 이전에 8가지 빈출어법 강의를 수강하신다면 가장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발음

놓치다---[녿치다]가 맞습니다... ㅎ탈락하지 않습니다. 정답에 오타가 있었는데, 수정하였는데ㅠㅠ

횟가루-[회까루, 횓까루, 훼까루 휃까루] 모두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조사

어간 뒤에 있는 '-라고'는 간접인용의 부사격조사가 됩니다... 그러므로 '이다'의 '이'를 어간처럼 간주하여 '라고' 역시 부사격조사가 됩니다

'얼마나'는 합성어입니다. 한단어이며, '얼마+나'의 '나'는 보조사로 표시하면 안됩니다... 잘못된 오답입니다...

'못하지만'에서 '-지만'은 어미입니다. 그러므로 '만'은 보조사가 아닙니다.

제목 : 훈민정음

'문자와로'를 '문자와는(한자와는)'로 해석하시는 것이 올바릅니다..

의역으로 하실 때, '문자가 서로 통하지 아니할 때'로 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장음

장음 단음은 모두 하나하나씩 암기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기본형이 모두 장음인 것은 아닙니다. 암기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중세국어

'동명일기'에서 사용된 아래아는 '음가가 소실'된 형태가 아닙니다. 아래아 자체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며 음가가 소실된 아래아는 19세기 독립신문창간사부터 시작된 표기형태입니다. 그러므로 '음가가 소실된 아래아가 사용되고 있다'는 것은 잘못된 표기입니다..

띄어쓰기는 근대국어에서는 정확한 원칙이 없습니다. 현대국어에서 띄어쓰기 원칙이 확립되었습니다

'ㄳ, ㄽ, ㅄ'의 경우 뒤에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식형태소가 결합하는 경우에는 'ㅅ'이 [ㅆ]으로 변하여 발음됩니다. 추가적으로 아셔야 하는 발음 원칙입니다. 암기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음운의 개수

'하늟+이'

'이'는 모음 'ㅣ'만이 쓰인 것입니다. '이'에서 'ㅇ'은 '이응'이 아니라 자음이 없다는 표시입니다. 그러므로 앞말 받침'ㅎ'이 뒤로 연음된 것은 'ㅎ'이 자리가 바뀐 것뿐이지 음운의 개수가 늘어난 것이 아닙니다

먹이---> [머기] : 연음된 것으로 음운의 개수 4개로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