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답변

네. 안녕하세요. 이중석입니다.

요즘 질문 게시판의 하루 질문량이 너무 많아서

제가 제 때 소화를 못하고 있습니다.

질문이 지연되어서 죄송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집사부는 다른 13부를 지휘하는 상급 기관입니다.

집사부 외에 13부는 병렬적입니다.

집사부는 13부의 지휘 기능을 가지고 있는 관부입니다.

그러므로 1부가 병렬적이다.라고 하면 틀립니다.

열공하시구요. 합격의 그날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 여러분들이 있기에 제가 존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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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이중석입니다.

요즘 질문 게시판의 하루 질문량이 너무 많아서

제가 제 때 소화를 못하고 있습니다.

질문이 지연되어서 죄송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1. 그렇습니다. 녹과전이 지급될 당시의 경기는 개경 부근입니다. 공양왕 대에도 경기는 개경 주변입니다.

이것이 한양으로 천도가 되고 나서 다시 토지에 대한 분급이 이루어집니다.

2. 구급도감은 별도의 기구입니다. 구제도감도 있고 구급도감도 있다고 기억하시면 됩니다.

열공하시구요. 합격의 그날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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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이중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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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 때 소화를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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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 대에 실시한 기인은 원래 호족의 자제를 인질로 중앙에 잡아놓는 제도입니다.

인질로 잡으면서 그 지역에 대한 일을 자문하겠다는 명분을 내세우기는 하였지만 인질적 성격이 강하였습니다.

그러나 문종 대부터 기인선상법이 시행되면서 기인을 호족의 자제가 아닌 그 지역 인물 중에서 한 명을 선발하여 중앙으로 오게 하였습니다. 호족의 자제가 아니다보니 인질적 성격은 약화되었고 기인에게는 그 지역의 일을 자문하는 자문적 성격이 강화되게 됩니다. 실제로 기인선상법이 시행된 이후에 기인은 그 지역의 일을 잘 자문할 수 있는 똑독한 자를 선발하여서 중앙에 보냈습니다.

열공하시구요. 합격의 그날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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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이중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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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ㅎㅎㅎ

경주에도 남산이 있고 남산 들레에 쌓은 성을 남한산성이라고 합니다.

경기도 광주에도 남한산성이 있고, 경주에도 남한산성이 있습니다.

열공하시구요. 합격의 그날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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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우제점법에 대한 법원 판결이 학계의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이라서 해당 문제는 정답 없음 처리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고구려에도 우제점법의 풍속이 있다고 기억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열공하시구요. 합격의 그날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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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에죠. ㅎㅎㅎ

내재추제라는 말 안에 재추가 들어가잖아요. ㅎㅎㅎ

재추 합죄라는 말은 재신과 추밀이 참여하는 회의 기구라는 의미입니다.

열공하시구요. 합격의 그날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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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왕 시기 김흠돌 모역 사건과 비교를 하면 이해하기가 수월하실 듯 합니다.

신문왕 시기에는 김흠돌 모역 사건을 신문왕이 앞장 서서 진압을 합니다.

그래서 이후 왕권이 강화됩니다.

그러나 고려 인종 대에 일어난 이자겸의 난은 이야기가 완전히 다릅니다.

이자겸이 난을 일으키자 처음에 인종이 왕을 선위하겠다고 발표한 후 척준경을 통해서 이자겸을 제거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이자겸을 제거하는 데 있어서 인종의 역할이 약했던 것이죠. 이렇게 되면 이후 왕권이 강화도리 수가 없습니다. 인종은 이러한 상황을 반전시키고자 '유신령 15개조'를 발표하지만 왕권을 강화시키는 데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열공하시구요. 합격의 그날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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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신라를 고구려로 바꾸면 맞습니다.

죽령 이북은 남한강 상류가 맞습니다. ㅎㅎ

열공하시구요. 합격의 그날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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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이중석입니다.

요즘 질문 게시판의 하루 질문량이 너무 많아서

제가 제 때 소화를 못하고 있습니다.

질문이 지연되어서 죄송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국자감시를 패스하면 국자감에 입학을 하게 됩니다.

이들은 국자감에서 에부시 준비를 합니다.

국자감시에 떨어져도 본인이 독학을 해서 예부시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현재로 이야기 하면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수학능력 시험 준비를 하는데 꼭 수학능력 시험 준비를 고등학교에서 하지 않고 본인이 검정고시 학원에서 고등학교 졸업 학력을 취득하고 스스로 준비할 수도 있습니다.

국자감 학생만이 예부시를 보지는 않습니다.

열공하시구요. 합격의 그날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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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기록은 없으나 백제 건국부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왜냐면 백제가 부여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것을 건국 초부터 주장을 하는 자료가 있습니다.

열공하시구요. 합격의 그날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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