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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테고리 : 최종합격수기
  • 응시지역 : 경남
  • 응시직렬 : 일반공채(남)
  • 수험기간 : 6개월 이상~1년 미만

2021 창원 공채 최종합격수기

작성일 2021.09.29 01:02 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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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격증.png

    • 우선 저는 수능으로 대학교를 갔었기 때문에 영어 수학은 베이스가 있는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학교를 다니면서 공무원시험을 병행했었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여유가 부족했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합격수기를 봤던 것이 요번 시험에 합격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후기를 보고 쓸데없는 시행착오하는 시간을 줄였기 때문입니다. 


    해커스를 선택한 이유는 합리적인 가격 때문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타 인터넷강의와 비교하여  강의 질이 나쁘다고는 생각되지 않았고 가격적인면에서 훨씬 저렴했기 때문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해커스를 선택함으로써 타 인터넷강의와 비교해도 부족함 없는 강의와 인터넷강의에서 나가는 비용을 줄여서 실기학원과 면접학원에서 남은 비용을 적극활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해커스를 선택한 것은 정말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 가산점(대형면허, 컴퓨터활용 1급)

    1. 대형면허 : 우선 저는 군대를 운전병을 나와서 대형면허는 사회면허로 갱신할 수 있어서 대형면허를 따는 시간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2. 컴퓨터활용 1급 : 컴퓨터활용 1급은 필기 준비를 하다가 학교 방학 때 한달동안 필기공부는 잠시 접어두고 컴활 1급을 따는데에만 전념했습니다.

     컴활 1급 필기 : 저는 컴활 필기를 해커스 프리패스를 끊으면 정훈희 선생님 강의를 들을 수 있는데 그걸 다 듣고 인터넷에서 컴활 1급 필기 기출을 검색하시면 기출문제를 풀 수 있는데 총 3개년을 반복적으로 풀었습니다. 왜냐하면 컴활 필기는 문제 은행에서 나오기 때문에 반복되는 문제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빠르게 필기합격을 위해 반복풀이를 통해서 문제를 거의 외워서 같습니다. 

    실제로 풀었던 문제가 많이 출제되어 60점 턱걸이로 필기합격을 했습니다. 

    기간은 일주일 걸렸고 공부시간은 10시간 공부했습니다. 

    컴활 1급 실기 : 실기는 필기에 비해서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갑니다. 그래서 정훈희 선생님 강의를 다 들어서 기본을 익히고 기출문제가 실기는 인터넷에 풀려있지 않아서 책을 하나사서 그걸 계속 반복해서 연습해서 똑같이 외워서 시험을 치러 같습니다.

    하지만 엑셀에 함수문제는 외운다고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렸던 문제 중 하나였습니다. 엑셀에 함수문제 빼고는 외우면 시험장에 가서 다 풀 수 있기 때문에 함수문제만 해결되면 합격할 수 있을 겁니다. 함수문제는 유튜브에 검색하시면 설명해주는 채널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그걸 참고해서 공부했습니다. 

    기간은 총 약 30일 공부시간은 10시간 공부했습니다. 


    * 필기 

    우선 제가 시험을 쳤던 과목은 국어(75), 영어(95), 한국사(95), 소방학개론(65), 수학(80)입니다. 


    1. 국어 

     국어는 신민숙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우선 국어는 문법 비문학 문학으로 문제가 나뉘어서 출제가 됩니다. 비문학의 경우에는 난이도가 굉장히 쉽게 출제되기 때문에 푸는데에는 크게 문제가 안되기 때문에 따로 강의를 듣지는 않았습니다. 

    문법은 신민숙 선생님의 빈출 어법 8가지 강의가 정말로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냥 거기안에서 다 출제되었습니다. 강의에서 사용하는 프린트물을 뽑아서 

    거기에 있는 이론과 문제를 반복해서 풀었고 공무원 문법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문학은 신민숙 선생님의 구해줘 문학 시리즈를 들었습니다. 이것 또한 빈출 위로 강의를 해주기 때문에 이것만 듣고 문학 또한 크게 문제없이 풀었던 것 같습니다. 

    이후에는 해커스에서 파는 실전문제집과 실전모의고사 책을 사서 문제를 풀었습니다. 


    2. 영어 

    영어는 김정연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김정연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 지문에서 자주 나오는 단어와 단어문제에서 자주 나오는 단어를 수업마다 정리해주기 때문에 이걸 모아서 필기해놓고 외웠던 것이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3. 한국사 

     한국사는 연미정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저는 한국사를 학창시절 때에도 전혀 공부를 안했기 때문에 베이스가 전혀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연미정 선생님의 강의를 기본부터 모의고사까지

    다 들었습니다. 연미정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 필기 노트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그걸 가지고 연미정 선생님이 강조해주는 부분과 필기해야 될 것을 필기 노트에 꼼꼼히 필기해놓고 반복해서 보았고 선생님이 강조해주는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고 읽어보았습니다. 

    특히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본 것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주요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4. 소방학개론 

    소방학개론은 이영철 교수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우선 기본부터 심화를 제외하고 모의고사까지 강의를 다 들었습니다. 심화는 들으면 도움이 되지만 어차피 결국 기출 실전문제 모의고사형에서 반복해서 교수님이 언급해주시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심화는 건너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소방학개론을 좋은 점수를 받지는 못했습니다. 원인을 꼽아보자면 교수님이 실전과 모의고사형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심화 내용을 집어주셨는데 그걸 제 생각대로 넘겨버렸던 점과 모의고사형에서 1,2,3 단계로 나눠서 문제를 푸는데 3단계는 너무 어려워서 이렇게 까지 나올까 하는 의구심에 풀기 않았던 점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전과 모의고사형에서 강조하는 심화내용이 있는데 그걸 꼭 기억해주시고 소방학개론이 어려워 지고 있는 만큼 3단계는 꼭 다 풀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5. 수학

     수학은 김준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수학은 난이도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지만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 시간을 얼마나 줄이냐의 싸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준 선생님 들었습니다.

    김준 선생님의 강의에서 문제풀이를 할 때 정석으로 알려주고 빠르게 풀 수 있는 방법 또한 알려주기 때문에 김준 선생님이 알려주는 팁들을 잘 기억해서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어서 정말 많이 도움이 됐던 강의입니다. 


    * 실기(50)

    실기는 필기시험전까지는 헬스 조금씩 했었고 필기시험 이후에 실기학원을 가서 준비했습니다.

    필기시험 이후에는 일주일에 6일 운동했습니다. 오전에는 실기학원가고 저녁에는 헬스장을 갔습니다.

    헬스장에 가서 하체하고 윗몸일으키기 턱걸이 위주로만 했습니다. (나머지 등 가슴 어깨 운동은 딱히 기록에 도움이 안되었습니다.)


    윗몸일으키기(10) : 매일 100개씩 했습니다. 처음에는 100개하기 힘든데 안올라가도 뒤에서 밀어주면서 100개를 채우고 점점 단련되어 100개를 혼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달 꾸준히 하고 실기학원에서 2주정도 남겨놓았을 때부터 센서로 연습했습니다. 


    좌전굴(10) : 3개월전부터 밤에 자기전에 10분정도 꾸준히 스트레칭을 했습니다. 좌전굴은 단기간에 절대 안되는 종목이기 때문에 꼭! 미리 준비해야합니다. 

    아침에 하면 허리 다칠 수도 있어서 밤에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왕복오래달리기(6) : 왕오달은 학원에서 일주일마다 400미터 인터벌을 했습니다. 400미터를 처음에는 1분 50분에서 점점 시간을 줄여서 1분 30초까지 줄여서 총 15회 했습니다. (실제로 제가 했던 장소는 400미터 조금 안되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왕오달은 숨이 턱끝까지 차올라야지만 체력이 느는 것이 체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많이 뛰는 것보다 400미터 인터벌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실제로 400미터에서 하시면 1분 40초에 끊을 수 있으면 충분할 겁니다. 


    악력(8) : 악력은 턱걸이와 철봉 매달리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악력은 그립 잡는 것을 많이 해봐야 늡니다. 똑같은 악력이라도 어떻게 잡냐에 따라 기록이 완전 달라지기 때문에 자신에게 잘 맞는 그립을 찾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학원에서 시간 날때마다 틈틈이 악력기 잡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배근력(9) : 배근력은 자세가 정말 중요한 종목입니다. 학원에서 알려주는 자세를 숙지하여 자세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연습할 때는 전력을 다하면 많이 연습하지 못하니 자세잡고 살짝만 당겨보는 식으로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해마다 배근력 잡는 기준이 조금씩 다른데 올해 같은 경우에는 손이 허벅지에 닿는 것을 엄청 엄격하게 봤기 때문에 평소에 3칸에 걸었던 걸 4칸에 걸어서 시험장에서 당겼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기 시험장 가기전에 이전에 봤던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는게 정말 중요한 과목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파울 여부는 사람이 하기 때문에 해마다 다르고 코너마다 다르기 때문에 얘기를 들어보고 꼭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자리멀리뛰기(7) : 학원에서 알려주는 자세로 계속 연습했습니다. 자세만 잡혀도 기록이 쭉쭉 올라가는 종목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정말 기록이 안오르는 종목 중 하나였습니다. 열심히하는 것보다 정확하게 연습하는 것이 중요한 과목이였습니다. 학원에서는 점프 스쿼트를 많이 시켰습니다. 하지만 한달만에 하체가 갑자기 좋아지기는 어렵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면접

     면접은 실기학원에서 실기 준비했던 사람들과 스터디를 했고 면접학원을 따로 다녔습니다. 제가 다녔던 면접학원은 자주 출제되는 기출문제의 답을 알려주는

    정도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면접준비는 스터디가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일주일 중에 5일을 만나서 스터디를 했습니다.

    우선 처음에는 빈출을 꼽아서 어떻게 얘기하면 좋을 지 의논을 많이 했습니다. 이때 학원을 다니면 정답을 알려주기 때문에 많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후에는 서로 질문하고 답하는 식으로 계속 연습하고 예상치 못한 질문에 대비하고 당황스러울 만한 어려운 질문도 하나씩 섞어서 질문하고 연습했습니다.

    만약 자신이 말하는 데에 자신이 없다면 면접을 전문적으로 해주는 학원을 가서 말하기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올해에 면접에서 생각보다 변별력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이후에도 점점 면접에서 갈리는 경우가 많이 보일 것 같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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