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 중석쌤 수업 들을 때 긍정적인 충격을 받았습니다. 유물사관론으로 역사를 가르치는 선생님은 처음이었습니다. 심지어 선사시대에서 충격이었습니다. 너무 쉽고 지루해서 별거없는 선사시대를 이렇게 신선하게 가르칠 수 있다니 유물출토지를 외우는건 여전히 지루하지만 생산물로 그 시대 행동의 이유를 찾는 것은 너무 재밌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습니다.

안녕하세요 다소 늦은 합격 후기이지만 이중석 선생님이 꼭 읽으셨으면 싶어 합격후기 올립니다.

저는 사서직 공무원 준비로 2021년 8월부터 2022년 6월까지 공부했습니다.(8월 전에는 틈틈이 입문용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한국사를 좋아하지만 한국사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을 어려워했는데 이중석 선생님의 맵핑 한국사를 들으면서 고등학생 때 이 강의를 들었더라면 내신이 좋았을거 같다는 생

각이 들 정도로 한국사의 흐름을 매끄럽게 알려주셨고, 전세 공납 역과 관련된 용어들도 어떠한 의미인지 하나하나 알려주셔서 아주 쉽고 재밌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조금 여유있게 준비를 해서 이중석 선생님의 수업이 많아도 크게 부담이 되지 않았는데, 조금 급하신 분들은 부담이 될 것 같기는 합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커리를 잘 따라간다면 한국사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거라 생각합니다.

필기노트 꼼꼼히 복습하시고, 기출문제를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저는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여러번 보시면 큰 무리는 없을 것입니다.

다시 한번 선생님 감사합니다!

수험생활을 첫 시작할때, 지엽적인 과목으로 암기와 이해 바탕이 필요한 한국사 과목의 강사 선택에 크게 난항을 겪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해커스의 이중석 선생님 OT강의를 듣고 수강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결과론적으로 말하자면 저의 노력부족으로 인해 최종합격까지 가지 못하였지만 한국사를 수강하는 내내 이중석 선생님의 강의 퀄리티 덕분에 든든하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학과 습의 과정을 늘 강조하시면서 인터넷 강의를 듣고 자신만의 공부를 반드시 해야 온전히 자기의 지식이 된다는 말씀이 굉장히 인상깊었고 수험생활에 효과적이었습니다. 또한, 강좌의 수가 상대적으로 많아 처음에 진입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의문점이 있었지만 지나고 나니 자세히 배우고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들이 지엽적인 한국사 과목을 공부하는데 엄청난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학창시절 부터 한국사 과목에 자신이 없었던 터라 고민이 많았는데 이중석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나서는 한국사라는 과목 자체에 굉장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등학교시절 국사와는 담쌓고 지낸 학생이였습니다 ㅠㅠ

근데 나중에 시험볼때는 이만큼 효자과목이 없었네요!

덕분에 제 머릿속엔 역사라는 큰 책꽂이에 흐름별로 선사,고대 등등 착착 끼워넣어진 느낌이 생겼어요(?)

중간중간 재미있게 풀어주시는 일화들과

마음이 새길 이야기들을 말씀해주셔서

강의보는 내내 지루할 틈 없이 재밌게 보고 공부했습니다!

신기한게 문제풀다보면 강의때 선생님이 해주신 농담들도 같이 떠올리게 되면서

더 잘 이해하고 암기할수 있었던거 같아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등학교때 내신용으로 시험에 나오는 부분만 달달 암기하고 공부했었는데 그것도 수능을 다 치고나니 기억에서 없어져버린 상태였기 때문에 처음에 공무원 시험을 알아보고 한국사 과목 문제를 보면서 너무 막막했습니다. 그래서 걱정을 많이 하면서 강의를 찾아보다가 이중석 선생님이 맵핑으로 단순 암기가 아니라 전체적인 구조와 배경이해를 바탕으로 같이 설명해주신다고해서 맛보기로 들어봤는데 이해도 잘되고 이런식으로 해야 시험을 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선생님 강의를 선택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내용이 많았지만... 선생님 덕분에 고려시대까지 공부할 수 있었어요!

60점을 맞던 제가 95점을 받았습니다. 수업듣고 반드시 그날 전부 복습하고 암기하고 데일리테스트를 1.5번 풀기만 했는데도, 자신감이 많이 생겼습니다.

이해하고 암기하니 어떤 문제든지 두렵지 않습니다. 최고의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학습 뿐아니라 인생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작년 이맘때 선생님 한국사 강의를 즐겁게 웃으면서 (방대한 내용에 지레 겁먹긴 했지만) 공부했던 기억이 나네요.

1년 동안 문제풀고.. ~ 블랭크 노트 회독하고...~하면서 선생님 수업이 많이 도움 되었다는 걸 느꼈네요.

특히 블랭크노트 페이지의 연도? 흐름?을 그 글자가 있었던 위치로 기억할 수 있었어요 ~~ 

대신 두문자는 다른 분들 거 참고하면 좋을 거 같아요 ^_^

깔끔하고 정교한 맵핑 감사합니다. 강의 들으면서, 혼자 복슴하면서 도움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