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소방공무원 초시생입니다.

미술대학에 진학하자마자 29살까지 학원에서 보조,주임,전임,부원장을 거치며

학원강의 경력만 약 10년정도 됩니다.

이 이야기를 남기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제가 효주샘 강의를 고등학교때 들었더라면, 단순 암기식 공부가 아닌 국어를 보다 재밌게 공부해서 더 많은 이론을 학생들에게 전달해줄 수 있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제라도 배울 수 있다니 행운이라고 생각하구요. 

효주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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