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기술직 수험생이에요. 재시중입니다.
작년 10월부터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가 공단기에서 해커스로 넘어온 이유가
1. 가격
2. 변화하는 시험에 대비가 가능한가
2번의 경우는 올 국가직 시험을 보고나서 정말 멘붕의 기억을 지울 수 없어서
암기충으로 주야장천 했다가는 또 망스멜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런예상 되더군요.
이에대한 대책으로 저의 의견은
1. 가격은 공단기 대비 가성비가 나으니깐 넘어오실 분들 주저하지 마시고요
2. 수능 대비 강의 경력을 갖고 계셔서 공시에서(프로필 경력과 강의에서 언급으로 종합 하면 추측가능)
그 분(?)들이 원하시는 다양한 공부법과 수능은 아닌데 수능 같은 공부를 어떻게 접근할 지를
명확하게 제시합니다.
아마도 고교 학원 강의 경력에서 경험한 시달림(?)에 만성화되어 수험생이 걱정하고 있는 부분을
공시생에게 미리 던지시기 때문에 2019 기본강의를 수강하시면 느끼실 거에요.
예를들면,
- 수능에 빈출인데 현재 공시에 많이 나오지 않았다. - 고등학생들이 많이 시달리는 문제이어서 혹은 지문이어서 강조 하는 등등은
분명 변화하는 시험에 강점으로 작용할 거라 예상됩니다. 일종의 존버죠 저점에서
또, 개인적인 선호 부분을 적어드리면
1. 자유분방한 수업 ; 단원에 얽매이지 않고 필요하다 싶으면 바로 개념 투척
2. 장벽이 낮은 수업 ; 가끔 비속어가 아닌 저렴한(?) 언어로 하셔서 순간 급식으로 회귀하는 착각이 나서
수험생 느낌 제대로임ㅋㅋ 80년대 후반 태생이라 예전 보습학원 선생님 같아 정겹네요.
큰 틀은 손민숙 샘 커리를 타는 것이고요
무조건적 선호는 아니니까요 필요한 강의 위주로 들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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