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처음 접했을 때 화를 너무 많이 내시고, 수업 시간이 너무 길고, 가끔 눈살 찌푸려지는 예를 많이 들어주시지만 .. 

계속 듣다보면 내성이 생깁니다.. 

한번 듣고 다시 한번 들으면 선생님이 꼭 다음시간까지 외워오라는 것들, 중요하다고 강조하신 것들 등등 다 정말 공부하면 공부할 수록 피와 살이 되는 것들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 

또한 판서로 그려주시는 도식화 그림들도 이해를 더 해줘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가끔 판례를 설명해주시면서 말씀해주시는 여담 또한 판례를 기억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소리를 많이 지르시지만 혼자 공부하다보면 선생님이 화내면서 강조하신 얼굴과 내용이 생각나서 또 도움이 됩니다...

죄송하지만 처음에는 이 선생님 믿고 가도 될까 라는 의심을 많이 하면서 들었지만 

충분히 좋은 강의와 설명을 해주셔서 지금은 믿고 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체계적으로 준비하시고 설명 해주셔서  더 믿음이 갑니다. 

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