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법이 용어가 생소해서 어렵다는 소문을 들어서 걱정이 많았어요. 그래서 선생님들 ot를 듣다가 대겸선생님이 잘 맞아서 기본 강의 듣기 시작했는데 절대 후회하지 않아요.
용어부터 차근차근 다 빌드업 시켜주세요. 용어가 이해가 되니 그 다음부터는 어려울 게 없죠.
그러다 보니 어느새 심화 이론 듣고 있고,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들이 이해 되더라고요.ㅎㅎ
또, 불필요한 부분들은 그냥 넘어가시고, 시험이 많이 출제되었던 부분 콕 콕 찝어주시는데, 수험생으로서 시간 절약도 됩니다!ㅎㅎ.
그리고 인강생 분들은 다들 아실 거에요,,, 글씨체, 글씨 크기, 하물며 마이크 위치 다 신경 쓰이지 않나요,,?
(선생님들 마이크 위치 편차 심하면 소리를 줄였다 키웠다 반복하는데, 소리 키운 상태인데 갑자기 수업 하다가 소리 지르시면 귀가 너무 아플 때도 있는데 저만 그런 거 아니죠,,,?) 근데 대겸 선생님 수업은 편안해요, 글씨 크게 또박또박 써주시고, 귀도 안 아파요!
마지막으로 저는 시간 버리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 대겸 선생님 수업을 듣는 시간은 꽃에 물을 주는 것처럼 제 행정법 실력에 물을 주는 시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늘 감사하게 수업 듣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