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안녕하세요

동생 분으로 쓰셔도 무방합니다.

'분'이 사람을 높이는 의존 명사로서 쓰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녀 분'은 가능하나, 아드님 따님 등은 이미 높임을 의미하는 접사 '님'이 붙었기 때문에 굳이 '분'을 붙일 필요가 없습니다.

2. 두다의 경우 그 쓰임에서 본용언과 보조 용언이 중의적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일정한 곳에 위치하게 하다라는 의미의 두다도 있지만,

본용언의 동작이나 상태를 유지하다라는 의미도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일정한 곳에 위치하게 하다라는 의미로 쓰일 때 본용언으로도 쓰이고, 보조 용언으로도 쓰입니다.

그 외에도 본용언과 보조 용언을 구별할 때,

본용언의 어간 끝에 '서'가 붙을 수 있으면 본용언 + 본용언의 구성입니다.

밥을 먹어서 두었다. 이상하죠? 그러면 본용언 + 보조용언입니다.

3. 7급 문제가 마지막 한 문제로 들어가 있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뺴고 진행하던 방식으로 하다보니 유념치 못하고 뺐던 것 같아요^^:;

혹시라도 문제 풀다가 궁금한 것, 더 이해가 필요한 것 있으면 꼭 질문 주시고,

나머지 강의에서는 서울시 문제를 추가 진행하도록 해볼게요^^

날은 따뜻해도 감기 걸리기가 너무 좋습니다...ㅠ

몸관리 잘하고, 파이팅하십시다!!!!

제목 : 안녕하세요

'을'은 조사가 아니라 어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8개가 맞습니다^^

제목 :

제목 : 안녕하세요

칭찬 감사드립니다.

서울시는 지엽적인 암기를 요구하는 문제들이 다소 등장하기 때문에 문학에서는 해설과 작가, 그리고 시대적 배경 등을 복습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문학사는 깊게 공부하실 필요없이 키워드 위주로 학습하시는 것이 도움되실 텐데요,

파일 첨부해 두었으니, 별표 친 부분들 위주로 연도별로만 암기해 두시면 큰 어려움은 없으실 겁니다.

끝까지 힘내세요!!파이팅!!!

첨부파일 : 근대,현대문학 정리.pdf

제목 : 안녕하세요^^

게시판에 올려 드렸습니다^^

날 더워져도 감기가 잘 걸린다고 하니 몸 잘 챙겨가며 공부하세요~

파이팅!!!^^

제목 : 안녕하세요

갈이천정

①미리 준비(準備)를 하지 않고 있다가 일이 지나간 뒤에는 아무리 서둘러 봐도 아무 소용(所用)이 없음

②또는 자기(自己)가 급해야 서둘러서 일을 함

 - 망양보뢰(亡羊補牢)와 유사한 뜻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안녕하세요

(이 부분에 대해 는이 아니라 '마는' 이 보조사라고 정정해 드렸습니다..ㅜ.ㅜ) 

찾아 보신것은 'ㄴ다마는'이죠?

여기서는 용서한다 + 마는    이 쓰였습니다.

즉, 용서한다 는 동사에 '마는'이라는 보조사가 붙은 것으로, 'ㄴ다마는'의 형태가 아닙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목 : 안녕하세요

목적격 조사의 유무가 크게 의미는 없구요,

도와드리다는 도와 + 드리다 가 본용언이 'ㅏ'의 형태로 끝난 것이기 때문에 뒤의 보조 용언과 붙여 쓴 것일 뿐, 원칙적으로는 띄는 것이 맞습니다.

제목 : 안녕하세요

글의 순서나 내용일치 문제가 비문학 독해 중에 가장 난이도가 낮은 사실적 사고 문제 유형이고,

글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바나 글쓴이의 견해를 파악하는 것은 피상적인 글읽기가 아닌, 심도있는 이해를 필요로 하는 문제들이기 때문에 문제의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 (점차 이러한 유형의 문제가 더 늘어나게 될 것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속도를 내려고 욕심내지 말고, 한문장 한문장 글의 의도가 무엇인지 파악해 가며 읽어가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문제를 풀고 계신다니, 추론적 사고나, 비판적 사고의 문제들을 좀더 꼼꼼히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