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네 혜지씨

네 맞아요 한국말을 그대로 옮긴 것이 아니라 의역을 해서 옮긴 경우입니다. ^^ 그래서 동사 needed가 명사 두개를 병치하고 있죠 직역보다는 의역이 필요한 문장으로 보입니다.

제목 : 네 영진씨

영진씨만 그런거 아닙니다,. 처음 시험을 보는 수험생들은 다 영진씨랑 똑같은 기분으로 시험을 치렀고 객관적인 난이도와 상관없이 많이 틀려서 왔습니다. 한번에 다 잘 되면 누구든 다 합격하겠죠 ^^ 한 번 좋은 현장 경험했다 라고 생각하고 빨리 툭툭 털고 일어나셔야 합니다. 그래야 성장할 수 있어요.

영진씨가 잘못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손이 떨리고 집중이 안되는 것을 의도한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다만 현장 연습을 좀 더 열심히 하고 시간을 재고 공부하는 연습을 해서 좀더 몰입하는 연습을 해주는 겁니다.

단어도 많이 암기하고 문법 이론을 다시 한 번 총체적으로 정리해서 자신감을 가진 채로 시험장에 들어가면 확실히 다른 기분이 들겁니다.

지방직에서는 실수 안하실 거니 너무 걱정말고 냉철하게 빨리 현실을 자각하고 빨리 현실로 돌아와서 공부를 시작하세요!

제목 : 네 혜지씨

음.. 이번 시험에서  어휘에서 2개를 틀린 것은 어휘를 정말 열심히 많이 하셔야 된다는 의미이며 독해 역시 난이도가 매우 쉬웠으므로 3개가 나간것은 어휘를 많이 해야된다는 이야기다 됩니다.

문법 이론을 정확히 암기해서 시간을 단축시키고 단어 암기에 더 신경써주세요 ^^

이론을 모르는 것을 채워가면서 하는 단계는 마스터 직전의 단계의 방법이므로 지금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완전히 암기하고 그 암기한 부분을 문제를 풀면서 확인하고 다시 암기하는 과정이 있어야 하며 이렇게 해도 휘발됩니다. 성실하게 우직하게 처음부터 쭈욱 채워주셔야 합니다.

현강생들은 제 모든 커리를 다 따라옵니다. 그리고 지겹도록 제 강의를 듣고 암기하고 풀죠. ^^

기본 --> 심화 + Half 모의고사 병행 --> 기출 + 문법 단권화 --> 출제예상 --> 실전동형 + 문법 단권화 복습 이 기본적인 제 커리 입니다.

가장 안정적인 커리 이기도 하구요 ^^

제목 : 네 성우씨

문법이론이 제가 설명했을 때 알아듣고 이해되는 것과 내가 완전히 암기한 것과는 다릅니다.

내것으로 만들어야 무엇을 묻는 포인트 인지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기존의 공부방법에서 조금 변형을 주세요 더 확실하고 정확하게 공부하는 방향으로 그리고 성실하게 문법이론을 암기하고 많이 풀어주세요.

제목 : 네 정은씨

한국말로 표현한 방법적 차이일 뿐입니다.

동사를 needed 하나로 만들고 뒤에 목적어를 and로 묶어서 명사 병치를 한 것 뿐이에요 ^^

제목 : 네 현빈씨

1. The child is not so much afraid of the dark as he is used to keeping the light on. 이 문장은 절이 병치된 것이 맞아요 다만 be동사는 not이라는 부정어를 바로 붙여서 부정을 하니 afraid 앞에 들어가서 형용사가 병치된 것 것 처럼 보일 뿐입니다. ^^ he is 를 쓰면 더 정확하게 절 병치인 것이 드러나겠죠 ^^

2. 아하, all that this does 입니다 that이 목적격 관계대명사로 생략이 된 것 뿐이에요 ^^ all은 특수선행사로 that을 주로 취합니다. ^^ 이렇게 절 수식을 받으면 all은 단수 취급합니다.

3. 부끄.... *^^*

제목 : 네 태수씨

not always는 부분부정의 표현으로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즉 그런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다 라고 해석이 됩니다. ^^

제목 : 네 근혁씨

다른 단어들은 명사를 여러 개 붙여서 표현하진 않습니다. every가 좀 특이하죠 ^^

every/ another 2 이상 수사 + 복수명사 가 사람이나 사물이면 복수동사

every/ another 2 이상 수사 + 복수명사 가 기간을 의미하면 단수 동사를 씁니다. ^^

제목 : 네 진영씨

ㅎㅎ 네 맞아요 보통은 주어가 다르면 살려야 하죠

근데 분사구문의 주어가 만약 불특정 다수인 사람들이나 너/당신 이었다면 굳이 쓰지 않고 없애기도 합니다.

누구에게나 해당하는 이야기라 이거죠 ^^

제목 : 네 민희씨

1. 이론서들 대부분이 so - that 도치를 형용사 보어라고 분류하는 것도 많은데 우리 책이 그렇군요...;; 혼란스러웠죠? ㅜ 설명해드릴게요

일단 말씀하신 대로 질문하신 문장은 so- that 도치가 맞고 형용사 보어 도치가 아니기 때문에 주격인 대명사가 있다고 해도 일반적 도치패턴에 맞게 도치가 되어야 합니다. 즉, So impressed was she by his education and personality that she could hardly conceal it. 의 문장은 맞는 거죠 ^^

2. all 이 뒤에 복수명사를 바로 붙이면 all 뒤의 명사로 수를 정해서 복수동사로 가면 되고,

all 뒤에 불가산명사가 오거나 형용사절이 붙으면 단수취급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