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문장호응

'식단 마련'은 한 단어가 아닙니다. '식단마련'이 될 수 없습니다.

'균형 있는 식단 마련 과 쾌적한 실내 분위기를 조성하는 노력을~'

또한,  '와/과' 앞의 형태가 명사일 경우 '와/과' 뒤 조사와 서술어를 함께 사용한다고 봐야 합니다.

그러므로 '식단 마련을 조성하는 노력을 꾸준히 해 왔다'은 자연스러운 문장이 아니기 떄문에 '식단을 마련하고, 쾌적한 실내 분위기를 조성하는 노력을 꾸준히 해 왔다'으로 바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기출해설

㈎ 내가 책을 읽었다. ㈏ 선생님께서 나에게 책을 읽히셨다.

사동문인 (나)에서 행위는 '읽히셨다'가 아니라 ‘읽다’입니다. '읽다'의 행위 주체에 해당하는 문장 성분은 부사어 ‘나에게’의 ‘나’입니다.

㈐ 우리가 산을 봅니다. ㈑ 산이 우리에게 보입니다

피동문인 (라)에서 행위는 '보입니다'가 아니라 '보다'입니다.  ‘보다’의 주체에 해당하는 문장 성분은 부사어 ‘우리에게’의 ‘우리’입니다.

‘맛비’는 ‘장마’의 옛말로 ‘여름철에 여러 날을 계속해서 비가 내리는 현상이나 날씨. 또는 그 비.’라는 의미를 가진다. 하지만 ‘장맛비’는 '장마 때에 오는 비' 자체이므로 전체 의미가 변하지 않은 예라고 할 수 없습니다. 여름철에 내리는 비와 장마 때에 오는 비는 의미가 달라진 것 어휘입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ㄷ불규칙활용???

ㄷ이 없어지는 경우가 무엇일까요??? 예를 들어 말씀해주셔야 답변이 가능할 듯합니다. ㄷ이 사라지는 규칙적 조항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만약 ㄷ이 없어진다면 그것은 연음이나 불규칙활용을 말하는 듯한데.... 질문하신 것인지는 명확하지가 않네요... 정확한 답변을 원하신다면 예를 들어 말씀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연음과 불규칙활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걷잡다---걷잡아[걷짜바]가 됩니다... 연음이 되기 때문에 'ㅌ'이 없습니다.

(강물이) 붇다---[불어]는 ㄷ불규칙활용으로 ㄷ이 ㄹ로 바뀌는 경우입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조사

'멋대로'가 사전에는 부사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위 문장에서는 합성어로 보지 않고, '멋+대로'의 형태로 생각하여 '대로'를 조사를 본 것입니다.

합성어의 형태로 생각한다면 잘못된 문장입니다. 그러나 위 문제 의도를 생각한다면 '멋+대로'로 (명사+조사) 보셔야 할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높임법

네 본용언과 보조용언의 경우,

본용언 보조용언에 모두 높임법을 사용하는 경우 과도한 높임법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문법적인 요소인 높임법은 보조용언에만 사용하시는 것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기출문제풀이 700제 커리

강의 순서는 기출문제풀이 이후, 700제 수업을 진행합니다

그런데,,, 현재 7급을 준비중이라고 하신다면,,,

7급 기출문제풀이를 들으신 후,, 7급 700제 수업을 들으셔야 합니다 7급 700제 수업은 3월 개강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