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추켜세우다 치켜세우다

2018년 개정안으로

치켜세우다, 추켜세우다 모두 '칭찬하다'의 의미를 지니게 되었습니다.

철수는 영수를 치켜세우다

철수는 영수를 추켜세우다

모두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우리나라

'저희나라'라는 말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가 맞는 표현입니다..

방송이나, 개인적 표현이나 모두 '우리나라'로 표기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띄어쓰기

'숫자'는 '만 단위'로 띄어쓰기를 합니다...

1,234,567,890 --->

'십이억 삼천사백오십육만 칠천팔백구십'으로 표기하는데,,, 이 전체가 하나의 단어라는 말입니다.

어절로 끊어서 3개의 단어가 아니라 1개의 단어가 된다는 말입니다

'경험으로 미루어 짐작하다'의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말씀하신 '보다'는 보조형용사가 됩니다

긍정적이지만은---> 긍정+적+이+지+만+은

'긍정적' 역시 '접미사' -적'이 붙은 형태이기 때문에 형태소를 나눠야 합니다... 나머지 형태소는 말씀하신 대로 모두 분류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띄어쓰기

'제1 차'의 경우 '제'는 접두사로 무조건 붙여쓰기만 가능합니다.

'차'의 경우 순서의 의미를 지닌 의존명사로 붙여쓰기 띄어쓰기 모두 가능합니다

'아무것'은 한 단어입니다. 붙여쓰기만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같이 품사

일단 체언 바로 뒤에 붙지 못했기 때문에 '같이'는 조사가 될 수 없습니다.

[Ⅰ][부사] ｛ 주로 격 조사 ‘과’ 뒤에 쓰여｝
1. 둘 이상의 사람이나 사물이 함께. (예)친구와 같이 사업을 하다

2. 어떤 상황이나 행동 따위와 다름이 없이. (예) 예상한 바와 같이 주가가 크게 떨어졌다.

질문하신 문장의 '같이'는 부사 2번에 해당하는 의미를 지녔기 때문에 부사만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낯섦

'낯섦'은 '낯설+ㅁ' 형태입니다

보통 동사나 형용사 뒤에 'ㅁ'이 붙으면 명사형 전성어미, 파생 접미사로 모두 볼 수 있지만

'낯섦'의 경우에는 명사형 전성어미만 붙을 수 있습니다

'낯설'이라는 어간에 파생접미사가 붙어 명사가 된 단어가 없습니다

사전에도 등재되지 않았습니다 (따로 명사가 될 수 없는 단어로 따로 암기하셔야 하는 단어입니다)

이러한 단어는 특수한 단어로 동사, 형용사에 파생접미사가 붙지 못하는 단어는 사전을 통해 확인할 수밖에 없습니다

'낯섦' 경우는 명사 형태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둘째 품사

둘째

• 1.

  수사·관형사-순서가 두 번째가 되는 차례. 또는 그런 차례의.              

• 1.

  명사- 맨 앞에서부터 세어 모두 두 개가 됨을 이르는 말.

'충치를 둘째 뽑는다'의 의미를 맨 앞에서부터 세어 모두 두 개가 됨을 이를 때에는 명사가 됩니다...

즉, 총 개수가 '2개'라는 의미를 지닐 때에는 명사가 됩니다.

'차례, 순서'의 의미로 쓰였는지, '총 2개'의 의미로 쓰였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교재에서는 '2개'의 의미로 사용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국어의 특질

높임말은 어휘상 특질이며, 높임법(주체, 객체, 상대)이 통사적 특질에 해당합니다

높임말을 정확하게 말하면 어휘상 특질이나,,, 단어 정도의 크기로 생각해서는 형태적 특질로 말하기도 합니다..

정확하게는 어휘적 특질이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명사

타율에 관한 한 독보적인 기록도 깨졌다.

---> 위 문장에서 '한'은 조건을 나타내는 의존명사입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형태소

들렸다 ---> 들+리+었+다 

총 4개의 형태소를 지니고 있는 것이 맞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