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인칭 3인칭

'새'와 '귀촉도'가 화자를 뜻하고 있습니다. '새' 귀촉도'는 3인칭입니다. '나'의 1인칭이 아닙니다

'그대 하늘 끝 호올로 가신 님'의 경우 '그대'를 그리워하는 화자를 '나'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1인칭'으로 볼 수 있습니다... 모두 1인칭으로 보면 안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오류

운동을 하는 사람은 부지런할 수도 있으나,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운동을 하는 사람은 부지런하다'라는 것은 '은밀한 재정의'입니다.

'가까이 하다'는 중의성을 지닌 단어입니다. 물리적으로 가까이 할 수도 있으나, 심리적으로 가까이 할 수도 있습니다. '국회도서관 가까이 산다(물리적)' '책을 가까이 하는 사람이다(심리적)'으로 애매어의 오류입니다

‘귀한 것은 드물다. 10원짜리 가락국수는 드물다. 그러므로 10원짜리 가락국수는 귀하다.’라는 문장은 ‘귀하다’라는 단어가 가지는 사전적 의미를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드물다’와 같은 의미로 파악함에 따라 ‘은밀한 재정의의 오류’가 발생한 문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 문장에서 사용된 ‘귀하다’의 사전적 의미는 ‘구하거나 얻기가 아주 힘들 만큼 드물다’이며, ‘드물다’의 사전적 의미는 ‘흔하지 않다’입니다. 즉, 구하거나 얻는 행위가 수반되었을 때 드물 경우, ‘귀하다’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 있으며, 단순히 ‘흔하지 않은’ 것은 귀하다고 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10원짜리 가락국수’는 드문 것은 맞지만, 사전적 의미에서 귀한 것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거듭적기

중세국어에서는 거듭적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중세국어의 표기에 거듭적기가 설명되어 있는 것을 잘못된 것입니다... '적기'를 설명하면서 전체 적기를 설명하려다가 보니 그런 설명이 들어간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강의커리

700제 문제를 수강하면서 문제를 푸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빠르게 700제를 들으시고,, 동형실전모읙고사는 시험 전 실력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꼭 문제를 푸셔야 합니다...

열공하시고,,, 꼭 합격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함의

예문을 만들어보셔야 합니다

넓다--- 좁지 않다 ---> 한 단어의 의미(넓다)가 다른 쪽 단어의 부정(좁지 않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높다--- 낮지 않다---> 한 단어의 의미(높다)가 다른 쪽 단어의 부정(낮지 않다)을 긍정합니다...

                             '높은 것'은 '낮지 않은 것'이 올바른 표현이기 때문에 긍정한다는 것은 올바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한글맞춤법 총칙

원형대로 적으면 '달달이'로 적어야 합니다.

그런데 소리가 [다다리]로 나기 때문에 표기도 이를 따라하여 '다달이'로 적는 것입니다.

소리에 영향을 받아 '원형의 형태가' 아닌 '소리나는 대로' 표기한 것입니다..

한글맞춤법은 표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어법에 맞도록 함은 기본형의 형태가 모두 살아있어야 합니다

달+달+이--> 달달이---> 이렇게 쓰여져야 어법에 맞도록 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늘이다

전국모의고사문제로 알고 있습니다.

정답은 '바짓단을 늘이다'가 맞습니다.... '길이'는 '늘이다'입니다...

정답 역시 수정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오답이 있었다는 것으로 학원에서 확인하였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늘이다'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띄어쓰기

양하다, 체하다, 척하다, 법하다, 만하다, 듯하다

위의 경우에는 앞 본용언과 띄어쓰기, 붙여쓰기가 모두 가능합니다

'양, 체, 척, 법, 만, 듯'의 경우 뒤에 조사가 오는 경우에는 띄어쓰기만 가능합니다

잘난 체를 하다(O)

잘난체를 하다(X)

위와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단형피동 장형피동

단형 피동에서는 직접적인 힘이 가해지나 장형 피동에서는 간접적이고 우연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장형피동은 우연적이며, 간접적인 형태만을 말합니다.

단형=직접적, 장형피동=우연적, 간접적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홑문장

영희는 선생님이 되다 ----> 주어+보어+서술어의 형태로 홑문장이 맞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