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문장성분

'그는 학교에 갔다'의 '는'은 보조사가 맞습니다. 보조사는 격조사로 대체될 수 있기 때문에 '그가 학교에 갔다'로 바꿀 수 있습니다. '주어+부사어+서술어'의 문장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반의어

방향 반의어는 방향의 의미를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위---아래' '가다--오다'와 같이 그 단어 자체에 방향의 의미가 있어야 합니다. '하늘'이라는 단어와 '땅'이라는 단어는 그 의미에 '위' '아래'의 의미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상보반의어입니다... '하늘'의 단어의 뜻에 위치의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표준발음법 22항

표준발음법 22항에 의해

 'ㅣ, ㅚ, ㅟ, ㅢ 로 끝나는 용언의 어간에 어미 -아/-어 가 연결된 경우 [어]발음과 [여]발음 허용' 됩니다

가장 중요한 'ㅣ'를 다시 한번 설명한 것입니다. 모두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띄어쓰기

잔 듯 만 듯

잔듯 만듯

모두 가능합니다.... 단음절의 관형어+명사의 형태로 보면 띄어쓰기가 원칙이지만 붙여쓰기도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답변

'아서, 어서'를 부사절로 안긴문장으로 만드는 어미로 생각하는 견해도 있습니다. '아/어'가 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을 만드는 어미로 생각하는 견해도 있습니다. 모두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는 말씀하신 대로 '아서, 어서'를 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으로 생각하면 부사절로 안긴문장과 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을 구분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공무원시험에서는 '아서, 어서'를 부사절로 안긴문장으로 보는 견해가 우세하기 떄문에 이를 따르는 것이 올바를 듯합니다. 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으로 출제된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견해의 차이로 국립국어원에서도 논의중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밥 좀 먹읍시다'의 의미는 '귀찮게 하지 마라'는 것입니다. 이면에 숨어있는 의미를 살펴볼 때, '밥 좀 먹읍시다'의 경우 청유문에 해당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비문학

'자연권설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최초로 발명하거나 소개한 사람은 자신의 노동에 의해서 가치를 증가시키는 것이지만 그 후에 아이디어를 발명하거나 소개한 사람은 자신 외에는 가치를 증가시키지 못한다는 근거로 자본주의 및 실용주의적 정당성을 부여하고 있는데, 이는 지적 재산권이 갖는 독점적 성질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다는 약점으로 인해~ 지적이 있다'

이 글은 자연권설을 부정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자연권설에 대한 설명을 찾는 문제가 아니라, 자연권설의 주장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적절한 답변이 아닙니다... 전체적인 내용을 통해 글에서 주장하는 바와 연관지어 문제를 풀어야 하는 문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문장성분 생략

필수적 부사어는 원칙적으로 생략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구어체에서는 많은 경우 생략을 하지만, 글에서는 원칙적으로 생략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나는 **에게 안경을 주었다'의 문장을 사용하는 것이 올바르고,,, 필수적부사어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잘못된 문장으로 공무원시험에서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문제 전체를 올려주셔야 답변이 가능합니다

문제 전체를 올려 주셔야 답변이 가능합니다

배부된 프린트와 교재가 너무 많아서 일일이 찾아서 답변 드릴 수 없음을 이해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답변

'부딪혀'가 맞습니다. '방법으로써'는 '수단과 방법'의 의미로 '으로써'가 맞습니다

'주인공이 하루 동안 경성역에서 사람들을 마치 카메라로 찍듯이 정밀하게 묘사한 소설'이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품사

가볍게 ---> 가볍(다)(형용사의 어간)+게(부사형전성어미)

어간에 전성어미가 결합한다고 해서 부사가 되지는 않습니다. 모두 동사나 형용사의 형태가 됩니다. '가볍구나'의 형태가 되기 때문에 형용사입니다

중시하지 않다--> 본용언 보조용언의 형태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앞 본용언의 품사 '중시하다(동사)'를 그대로 적용하여 '않다'는 보조동사가 됩니다.

열공하시고,,,, 꼭 합격하세요ㅠㅠ

재미있게 수업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