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문학 전체 문제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공무도하가는 '한역시가'가 맞습니다.

그런데, '한시와 함께 번역한 시가가 따로 전한다'의 의미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문학은 상대적으로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문제 전체를 정확하게 올려주셔야 답변이 가능할 듯합니다.

문제를 다시 한번 올려주시겠습니까?

제목 : 사이시옷 표기

'사이시옷'은 사잇소리가 나지 않는 단어입니다. 수의적현상의 단어이기 때문에 [사이시옷]으로 발음하며, 사잇소리가 나지 않는 단어는 사이시옷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두음법칙

'남녀'는 두음법칙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단음절 합성어로, 남존여비와 같이 덩어리의 의미를 지닌 합성어가 아니기 떄문에 두음법칙의 예외를 적용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소학언해

소학언해는 제시된 내용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내용 중에서 일부가 수록된 형태로

교재에 수록된 소학언해 내용에서는 명사형어미 '옴/움'에서 '오/우'가 탈락한 형태를 볼 수 없습니다.

소학언해 전체의 특징이기 때문에 굳이 생각하지 않으셔도 될 듯합니다... 제시된 소학언해의 내용만을 확인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형태소

어디+이+ㄴ가 ---> 'ㄴ가'가 하나의 어미입니다. 그러므로 '이다(서술격조사)'의 활용형으로 '이+ㄴ가'로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어느새---> '어느+새(사이)'로 관형사+명사로 나누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두음법칙

아닙니다. ㄹ 한자들은 두음법칙이 적용되지 않고 겹쳐나는 소리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그 단어들만 예외입니다... 잘못 암기하시면 안됩니다..... 지금 말씀하신 부분을 약간의 암기팀으로 생각하시고 외우시는 것이 어떨지요....

'요요하다'는 한자에 따라 뜻이 매우 다릅니다.... '寥寥하다'는 '쓸쓸하다'의 의미를 지닌 한자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로서 로써

'중세 국어의 자료로서'는 '중세 국어 자료로서의 자격을 갖추고 있어서 가치가 있는 것'을 말하기 떄문에 '로서'를 사용합니다. '중세 국어의 수단이나 방법'이 아니라 '중세 국어의 자격'을 지니고 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로서'를 사용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괄호

젊음[희망(希望)의 다른 이름]입니다

괄호를 두 개 이상 사용할 경우 밖은 대괄호를 사용하고, 안은 소괄호를 사용합니다.....

춘원(6.25때 납북)은 주석이나 보충적인 내용을 덧붙일 때 사용하는 것입니다... 괄호의 개수에 의해서 젊음[희망(希望)]이 사용된 경우입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사잇소리

사잇소리는 명사+명사의 형태에서만 존재합니다. '낯익은'은 명사의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사잇소리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본용언 보조용언

잡아 본다 /  잡아본다

둘 다 가능합니다. '-아/어' 뒤에 붙은 본용언 보조용언은 붙여쓰기 띄어쓰기가 모두 가능합니다...

교재에 오류가 있는 듯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