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2년도 국가직 9급 재책형 기출 풀이 중에 궁금한 점이 있어 글 올립니다.
다음 문장이 들어갈 위치로 가장 적절한 것은?
[ Not even the bedrooms were private. ]
The growing individualism showed itself in a desire for privacy.
(A) In the
seventeenth century middle-class and wealthier families were served by
servants,
who listened to their conversation as they ate.
(B) They lived in
rooms that led one to another, usually through wide double doors.
(C) But in the
eighteenth century families began to eat alone,
preferring to serve themselves
than to have servants listening to everything they had to say.
(D) They also
rebuilt the insides of their homes, putting in corridors, so that every person in
the family had their own private bedroom.
저는 이 문제에서 (B)가 제시 된 '침실조차 사적이지 않았다.'는 문장의 추가적인 정보라고 생각해서
정답으로 (B)를 선택했는데 (C)가 정답이었네요.
(B)가 아닌 (C)가 정답인 이유를 좀 알 수 있을까요?
참고로 저는 (B)의 해석을
' 그들은 두 개의 넓은 문을 통해 서로 이어진 방에서 살았다.'
이렇게 했습니다.
저의 해석부터가 잘못된 걸까요?
그리고 이런 애매한 순서 문제의 경우 정답의 근거를 최우선으로 어디에 두어야 하는 건지도
알고 싶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