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그럼요 그럼요^^

기술직을 준비하는 수강생 분들도 함께 수강하셔도 좋습니다^^

학습하시다가 궁금하신 부분은 언제든 질문 주세요~

힘내십시다!!!^^

파이팅!!!

제목 : 안녕하세요

올 4월 시험을 준비하시는군요^^

꼭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랍니다^^

9급을 다 풀어보셨다면, 차라리 남은 기간에 700제 문제 풀이를 풀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어법이나 어휘 면에서 9급과 7급 혹은 다른 직렬은 난이도나 범위 면에서 조금 차이가 있어서

오히려 혼란이 올 가능성이 있어요~

난이도 면에서는 700제가 더 도움이 될 듯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따뜻한 봄날이 되시길 기대해 볼게요^^

끝까지 힘내세요^^

제목 : 안녕하세요

1) '불 보듯 뻔한 형국이었다.' 는 '불 보듯뻔한 형국이었다.'

본용언의 어간이 ㅏ/ㅓ로 끝나거나, 보조용언이 의존명사 + 하다/싶다 의 경우에는 붙여 쓸 수 있습니다.

단, '불 보듯이뻔하다' 가 허용되지는 않습니다.

본용언과 보조용언 사이에 조사가 들어가면 붙여 쓸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집어넣은듯하다' '밀어낼뻔하다' '잡아맨척하다' 도 불가능합니다.

본용언이 합성동사인 경우에도 보조용언과 붙여 쓸 수 없기 때문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랄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 꼭 좋은 소식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아자아자!!!

제목 : 안녕하세요

1. 전항의 규정에 위반한 행위는 취소할 수 있다. (X)

    전항의 규정을 위반한 행위는 취소할 수 있다. (O)  * 목적격이 어울림.

2. 이사의 대표권에 대한 제한은 이를 정관에 기재하지 아니하면 그 효력이 없다. (X)

   이사의 대표권에 대한 제한은 정관에 기재하지 아니하면 그 효력이 없다. (O) * '이를'은 불필요함.

4. 직무대행자는 가처분명령에 다른 정함이 있는 경우 외에는 법인의 통상 사무에 속하지 아니한 행위를 하지 못한다. (X)

   직무대행자는 가처분명령에 다른 정함이 있는 경우 외에는 법인의 통상 사무에 속하지 않은 행위를 하지 못한다.(O)  * '속하다'는 형용사이므로

도움이 되셨나요?^^

제목 : 안녕하세요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ㅎ

우선 시 속의 '화자'라는 개념을 먼저 알아두시는 것이 중요할 듯합니다.

시를 쓴 시인과 시 속에서 말하는 사람 즉, 화자는 별개로 구별하여 보셔야 합니다.

화자는 시인이 자신이 드러내고자 하는 주제를 위해 가상으로 설정한 인물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희성 시인의 개인적인 삶과는 상관없이,

그가 말하고자 했던 '도시 빈민층의 궁핍한 삶'이라는 주제를 드러내기 위해 설정한,

화자의 삶을 드러낸 표현이라고 보시는 것이 맞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날이 많이 추워요~ 꽁꽁 싸매고 다니시기를....

감기조심!!!!

제목 : 안녕하세요

어지다를 제외하고 말씀하신 접사만 붙은 형태를 만들어 보시면 됩니다.

덮이다 - 피동

남기다 - 사동

이, 히, 리, 기 네 가지가 모두 피동과 사동에 공통적으로 들어가서 구분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직접적으로 이렇게 어휘를 다시 만들어보면 생각보다 쉽게 구분해 낼 수 있습니다.

제목 : 안녕하세요

1.  ㄴ-(일부 동사 어간 뒤에 붙어) ‘피동’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의 용례를 찾으라는 것은 저 조건이 성립되는 문장을 찾으라는 것입니다.

“그는 굽힌 허리를 천천히 세웠어” - 해설서에서 말하는 것처럼 '-히'가 사동으로 쓰여서 저 조건의 예시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는 굽어진 허리를 천천히 세웠어  - 이 문장은 피동은 맞으나 '-어지다'를 피동 접사로 보지 않을 뿐더러(-어지다가 붙어서 만들어진 표현은 통사적 피동입니다) 용례를 찾으라는 것은 선지에 쓰여진 문장의 형태 내에서 조건에 부합하는가를 찾으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임의적으로 만든 문장으로 답의 적절성을 판단해서는 안되는 문제 유형입니다.

2. 이따가와 있다가가 의미상 유사해 보이지만,

이따가는 정확히 '조금 지난 후에' 즉 특정 시간이 아닌, '조금'이라는 표현이 들어가 있는 문장으로,

 앞에 10분이라는 시간이 언급될 때 쓸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있다가는 '얼마의 시간이 경과하다'라는 의미로, 앞에 시간 표현이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있다가'가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안녕하세요

모든 사동피동접사가 한정적 접사는 아닙니다.

좁다 - 좁히다

본래 '좁다'는 형용사인데, 사동접사'히'를 붙임으로써 동사가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생적 사동 접미사도 되지만, 동사 파생접미사 즉 지배적 접사도 되는 것입니다.

높다 - 높히다  도 역시 같은 경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제목 : 안녕하세요

예사소리, 된소리, 거센소리를 삼중 체계라고 합니다.

마찰음은 ㅅ,ㅆ 즉, 예사소리와 된소리 밖에 없기 때문에 삼중체계가 이루어진다고 볼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안녕하세요

막연한 의문의 뜻으로 쓰일 때는 '-ㄹ지'를 어미로 보아야 합니다.

'해결해야 할지'에서도 막연한 의문의 뜻으로 쓰여 어미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