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필수적부사어

'적합하다'는 필수적부사어를 지닌 서술어입니다. '~에'의 필수적 부사어를 필요로 합니다

그러므로 '기후는 농사짓기에 적합하다'가 필요한 문장으로 2자리 서술어가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높임법

주체, 객체, 상대를 파악할 때, 상대높임법-낮춤말은 모두 [상대-]가 됩니다...

말씀하신 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상대높임법-낮춤말을 상대높임법이 아예 없다고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단군신화

'천부인'은 천부인(天符印) 또는 천부삼인(天符三印)은 단군 신화에서 등장하는 신물(神物)이다. 천제 환인이 아들인 천왕 환웅에게 인간 세상을 다스리는데 사용하도록 준 세 가지 물건이다. 고대 사회에서 지배 계층의 권위를 상징하는 신물로 보통 검, 방울, 거울의 세 가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풍백, 우사, 운사'를 거느린다는 것은 '바람과 비와 구름'을 거느리는 것으로 '기후'를 주관하는 능력을 지닌 것입니다

두 가지의 표현은 '검, 방울, 거울'은 하늘에 제사를 지낼 때 사용하는 것으로 제사장으로서의 권능을 말하며, '풍백 우사, 운사를 거느린다는 것은 기후를 주관하는 것'으로 모두 제사장으로서의 권능을 의미하는 것이다.

감사합니다

제목 : 문학

'곳 디는 시절'은 계절적배경으로는 봄의 계절입니다. 또한 '인생의 황혼기가 지난 시절'으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두 사람의 노년기'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오나라와 초나라가 동남쪽으로 펼쳐져 있고, 하늘과 땅은 밤낮으로 떠도는구나'의 해석으로 '동정호'의 크기가 '오나라와 초나라에 걸쳐 광할하게 펼쳐져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에 '호수의 광할함을 묘사하는 대구 표현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답변

'서릿발'은 합성어와 파생어 모두가 존재합니다. 연구자의 견해에 따라 다릅니다

다만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서릿-발’과 같이 분석하고 있고, 이 때 ‘ㅅ’을 합성어 표지로 본다면 ‘합성어’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서릿발’의 ‘발’을 ‘-발14 - ‘기세’ 또는 ‘힘’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효과’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로 보아 파생어로 처리하는 연구자도 있습니다.

혼자는 명사와 부사의 품사를 지니고 있으나, 기본적인 의미는 '명사'로 보는 견해가 다수이기 떄문에 '혼잣말'은 명사+명사의 통사적 합성어로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발음

예외적으로 허용되는 것으로 따로 외우셔야 합니다.

되어[되어, 되여] 피어[피어, 피여] 아니오[아니오 아니요] 모두 암기하셔야 하는 단어입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기출문제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조금 몸이 안 좋아서 조금 쉬었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기출문제 이외에는 실전동형모의고사를 푸시는 것이 좋습니다. 말씀하신 바와 같이 서울시는 문제 유형이 지방직과는 약간 다릅니다... 문학사 등의 서울시만의 문제는 신경쓰지 마시고, 다른 문제들에만 집중하시면 됩니다... 7급 문제는 한문법을 제외하고 시간이 되신다면 풀어두시는 것도 좋습니다...

7급은 9급에 비해 문법 등의 난이도가 조금 높습니다... 난이도 있는 문제로 생각하시고,,, 문법 위주로 문제를 푸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갑절 곱절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조금 몸이 안좋아서 조금 쉬었습니다... ㅠㅠ

답변 드립니다..... 2배를 말할 때에는 갑절, 곱절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작년보다 올해 소득이 곱절이나 늘었다' 역시 맞는 표현입니다... 틀린 문장이 아닙니다.

3배, 4배 등을 말할 때에는 곱절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답변

'낯설다'의 경우 파생접미사 '-ㅁ'이 붙지 않는 특이한 단어입니다. 단어만으로는 서술성을 따질 수 없습니다.

'낯설다'는 파생접미사와 결합하여 '낯섦'이 되지 않는 특이 단어로 암기해야 하는 단어입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형태소

자다, 타다, 싸다---> 형태소는 모두 2개입니다

어간 뒤에 어미 '다'의 형태가 있기 때문에 어미 '아'를 또 넣을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