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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양인개병제가 원칙입니다(16-60 양인남성은 군역의 의무가 있음). 그리고 세조가 보법을 실시해 정군과 보인으로 구분합니다.

그러던 중 16세기부터 군역 제도가 문란해지면서 방군수포제와 대립제(이건 불법입니다)가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추세를 정부가 법적으로 정비하여 종종 때 1인당 군포 2필을 납부하게 하는 군적수포제가 시행됩니다. 그러면서 양반층이 군포 납부를 회피하면서 농민층의 부담이 늘어나게 되는데, 인징, 족징 등이 그것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양역변동론이 대두됩니다(호포제,결포제,구포제,감포론 등)

결국 영조는 균역법을 실시하여 군포 2필을 1필로 줄이고 부족분을 다른 방식으로 보충합니다.

그럼에도 군역대상자는 줄어들고 군포납부자의 부담은 늘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인징, 족징, 황구첨정, 백골징포 등의 부정이 특히 세도정치 시기에 심해집니다.

따라서 흥선대원군은 양반에게 군포를 납부하게 하는 호포제를 실시하게 됩니다.

이런 흐름으로 정리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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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고구려 모두 맞다고 봐야합니다. 하지만 최근 시험에서 부여만 맞는 걸로 처리해서 그 문제로 인해 민사소송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향후에 나온다면 1순위 부여, 부여가 없다면 고구려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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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겸이 인종을 즉위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후 권력을 잡았고, 그 이후 인종이 이자겸을 제거하려 하자 난을 일으켰습니다. 그리고나서 금나라와의 관계를 돈독히하여 권력을 유지하려 하였기에 금에 대한 사대를 주장하게 됩니다. 하지만 금에 사대가 먼저냐 이자겸의 난이 먼저냐하는 것은 그리 중요한 포인트는 아니고요, 이자겸이 금에 사대를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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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향교의 시험에 대해서 자세히 알 필요는 없지만, 설명을 드리자면 향교에서는 매월 경전과 문학 시험을 각각 치릅니다. 그래서 매월 2차례 시험을 본다고 한 것이고. 성적 우수자에게 소과의 초시를 면제해주는 것은 관찰사가 주관하는 도회에서 성적이 우수한 경우입니다. 그런 도회가 1년에 1~2차례 열립니다. 결론적으로 한달에 몇번이나 1년에 몇 번이냐가 중요한 게 아니고 향교의 교생 중 성적이 우수한 학생은 소과의 초시를 면제해준다는 사실만 아시면 됩니다.

2. 고려사절요는 정도전의 고려국사나 김종서 등이 편찬한 고려사의 내용을 모두 참조하고 보충한 것입니다

그럼 열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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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애국단은 1931년에 만들어 진것과 1932년에 이봉창, 윤봉길 의거가 있었다는 것 정도 알고 계시면 됩니다. 문화통치인지 민족말살통치 시기인지 묻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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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의 14부는 집사부를 포함한 것이고, 집사성으로 바뀐다고 해도 똑같이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발해서 토인이라고 하는 것은 고구려 계통의 발해인을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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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기와 열전에서 각각 '기'와 '전'을 따서 기전체라 합니다. 순서는 본기-세가-열전-지-표 순이지만 그런 순서는 알 필요없고, 그런 항목이 있다고만 알고 계시면 됩니다. 그리고 항목 중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삼국사기의 경우에는 세가가 없고, 고려사의 경우에는 본기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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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해커스 기본서 교재로 진행한 강의는 2018년 9-10월에 진행한 기본반(처음~조선 전기 문화), 11-12월에 진행한 심화반(조선 후기~현대사) 입니다. 이 강의들을 모두 수강하면 좋은데 강좌수가 120강이 넘습니다. 그래서 국가직 대비로 빨리 수강을 하고 싶으시면 2019년 단권화 특강이나 2019년 700제 문제풀이 특강을 권합니다. 단권화 강의는 68강 정도로 한국사 전체를 정리한 강의입니다. 더 빨리 회독을 하고 싶으시면 2019년 700제 문풀 수업이 있는데, 이 강의는 38강으로 되어 있어서 속도가 너무 빠를 수도 있습니다. 둘 중에 선택하셔서 부족한 부분을 반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시험은 얼핏 알더라도 맞추는 게 중요합니다. 깊이 있게 안다고 해서 꼭 다 맞출 수 있는 건 아닌 경우도 많습니다. 대신 내용 정리를 하시면서 현재 진행하는 동형모의고사느 또는 이미 종강한 기출문제풀이 수업을 병행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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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심화반으로 이어지면 조선 후기~현대사까지 수업이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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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칸노트는 2019년 9-10월 진행한 기본이론반에서 전 시간 리뷰용으로 전근대사 부분을 진행했고요, 11-12월 과정인 심화이론반에서 근현대사 부분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니 2019년 기본+심화 부분을 들으실거면 지금 사신 빈칸노트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2019년 빈칸노트 특강(전근대 부분)은 완강돼서 올라가 있으니 그 강의를 들으시면 32강 정도에 전근대사 부분이 끝납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아직 빈칸노트 근현대사 부분을 촬영을 못했습니다. 2019년 빈칸노트를 가지고 2018년 완강된 빈칸노트 특강(기본+심화)를 수강하셔도 크게 불편하시지는 않습니다.

결론

1. 추천 : 2019년 기본+심화 과정을 들으면서 빈칸노트로 수업 시간에 리뷰를 하면서 복습한다.

2. 차선 : 시간이 너무 없다면 입문반 강의를 회독하시고 빈칸노트로 혼자 복습한다.

3. 차차선 : 2019년 단권화 과정으로 회독을 하시고 빈칸노트로 혼자 복습한다.

그리고 기출문제 풀이 수업이나 동형모의고사 수업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이것도 만약 시간이 없다면 둘 중에는 기출문제 풀이 수업을 더 추천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