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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합니다. |
| 작성자 |
이*희 |
등록일 |
2019-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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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문제이긴 한데 여기에 질문합니다.
노트에 필기에 (증보문헌비고)는 순종1908년 이라고 되어있는데 문제 풀이 답지에는 고종이라고 되어있는데 뭐가 맞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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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사항? |
| 작성자 |
김*원 |
등록일 |
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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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월 중순부터 듣던 맵핑 한국사가 완강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중석 선생님의 한국사를 들으며 정말 가슴뜨겁게 공부했던것 같습니다. 특히 독립운동사 할때는 계속 울먹이며 강의를 들었습니다. 다만 몇가지 아쉬운점이 있어서 적어볼께요. 먼저 민족주의자 김구의 최후에 대한 강의가 빠져있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우리민족 역사의 큰 부분을 차지했던 분인데 김구선생님의 암살에 대한것과 안두희 그리고 그 이후 어느 택시 운전사(?)의 안두희 살인까지 어떻게 보면 큰 사건인데도 이에대한 언급이 전혀 없더라구요. 다음 강의에선 김구 선생님의 죽음도 짧게라도 언급해주셨으면 합니다. 두번째, 차지철은 10.26 당시 공화당총재가 아니라 대통령경호실장 이였습니다. 그래서 경호실장임에도 불구하고 총기 미소지로 직무유기(?) 하면서 역사를 바꿔 놓았다는 평가도 있지요. 마지막으로 5차 개헌의 민주적이였다는 견해인데 이전헌법의 개헌절차(국회의결 후 국민투표)를 무시했기때문에 위헌적인 헌법개정절차로 보는 시각이 대부분입니다. 이상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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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개헌이 민주적이였다고 하는 견해에 대하여 |
| 작성자 |
김*원 |
등록일 |
2019-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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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의 5차 개헌이 민주적이였다고 하는데 제가 헌법시간에 배운 이야기랑은 좀 다른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앞전 헌법의 헌법개헌 조항에 국민투표 전에 국회의결을 거쳐야 하는 절차가 있음에도 그것을 무시하고 개헌을 강행했는데 이거야 말로 무효 사유 아닌가요? 감사합니다. 맵핑한국사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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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질문 드립니다:) |
| 작성자 |
최*석 |
등록일 |
2019-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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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일 국교 정상화에서 한.일 회담(1962) - 독립축하금 무상 3억 달러, 유상 정부차관 2억 달러, 민간 상업차관 1억 달러 한.일 협정 체결(1965/한.일 기본조약) - 독립축하금 무상 3억 달러, 유상 정부차관 2억 달러, 민간 상업차관 3억 달러 가 맞나요?
2.. 장면 내각의 통일 정책에서 장면내각은 소극적태도를 보였다고 하는데 소극적 태도의 이유를 살펴보면 UN 감시하에 남북한 총선거를 이유로 드는데 이해가 안되는게 장년 내각은 1960~61년이고 UN총회는 1947.11 인데 어떻게 UN감시하에 총선거를 한게 장면 내각의 통일정책에 대한 소극적 태도로 볼 수 있죠?
3. 선생님 강의는 모든 부분이 필기로 이루어져서 기본서를 볼일이 없었는데 필기 위주로 공부 하면 되는건가요? 기본서는 필요 없는 건가요? 필요하다면 기본서는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4. 현재 기본이론 1회독을 마쳤고 외운다고 외웠는데 사실 앞에 내용들은 거의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그냥 계속해서 회독하고 익숙해질때 기출로 넘어가면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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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을 반대한다고 민족반역자라고 하는 것은 너무 거친 표현 같습니다. |
| 작성자 |
최*형 |
등록일 |
2019-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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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통일을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민족을 확대하면 전 인류가 될 것입니다. 전 인류적 관점에서 남과 북이 통일을 하겠다고 불필요한 갈등을 초래하여 작게는 분쟁, 크게는 핵전쟁을 하느니 통일을 안하는게 현실적으로 옳다고 생각합니다. 핵전쟁은 북한이 평화통일을 지향한다고 가정했을 때, 비약이라고 칩시다. 남과 북이 평화통일을 하더라도 기득권 경쟁은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갑신정변이나 임오군란처럼 어느 세력이 외세를 끌어들여서 전 인류적 분쟁을 만들지 않는다는 보장이 어디 있습니까? 또 기득권 경쟁까지 완만히 해결되었다고 치더라도, 통일 한국을 제대로 경영할 능력이 북의 김씨일가는 당연히 없을 테고, 남의 정당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반쪽으로 갈라진 남한에도 여러가지 갈등이 가면 갈 수록 늘어나고, 그로 인한 폐해도 가면 갈 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북쪽은 완전히 망해버려서 말할 것도 없습니다. 부부가 서로 뜻이 잘 맞아서 잘 지내면 양가 친척들에게도 좋을 뿐만 아니라 이웃까지 좋은 법입니다. 하지만 뜻이 안 맞는데 불구하고 같이 지내려고 하면서, 갈등을 초래한다면, 친척끼리도 좋을 것이 없고, 이웃끼리도 좋지 않을겁니다. 지금 남과 북은 큰 부부싸움을 하다가 멈춘 상태입니다. 다시 부부싸움에 대비한다고 남은, 미국이라는 이웃집 아저씨를, 북은, 핵이라는 거대한 무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상황이 저는 도저히 서로 통일을 지향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이렇게 생각이 다르고 서로 맞지 않고, 또 합쳐진다고 잘 지낼 방법이 없다면 그냥 나눠져서 살면 되는 겁니다.
한 민족이라서 뭉쳐야하고, 그것에 반대하는 것은 반동이다라는 논리는 조금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인류는 태초에 한 민족이였을 것인데, 그것을 들어 전세계가 하나의 정부가 되어야 한다는 논리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전 인류가 지금 그래도 갈라져서 아주까진 아니여도 나름대로 발전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서로마다 다른 가치를 발전시키며 살아가고 있는데, 다시 하나가 되라고 하면 당연히 충돌이 생길 것입니다. 이것이 전 인류의 문명을 발전시킨다고 할 수 있습니까?
저는 반동이라는 말 자체가 가지는 특성도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역사를 거꾸로 돌리는 것을 반동이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역사가 옳게 간다는 것은 옳은 방향이 있다는 것인데, 어느 한 방향만이 옳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까?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면 집중되었던 권력이 점차 다수에게 나눠지는 것이 역사의 옳은 방향이라고 이해됩니다. 하지만 그것이 절대로 옳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든다면 공화정이였던 로마가, 제국이 된 것을 들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공화정을 제정으로 바꿔버렸으니, 반동입니다. 하지만 제정으로 바뀐 것을 절대로 옳다고는 못하지만, 로마가 제정으로 바뀌어서 문명이 발전하고, 유지될 수 있었던 부분이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선생님과 생각이 다른 사람은 훌륭한 사람이라며, 그냥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살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국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는 통일을 반대한다고 민족반역자라고 하셨습니다. 이건 너무 거친 표현입니다. 어떻게 사람보고 이완용이라고 하실 수 있습니까? 보통 다른 생각이라면 다름을 인정하실 분이 이런 표현을 쓰시는 것보면, 그 만큼 옳고 그름이 확실하다는 이야기인 것같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통일을 반대한다면 자신이 어느 포지션에 서있는지 깨닳으라고 민족유일당 특강을 들으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생각을 잘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 특강을 듣고 싶습니다. 이 특강을 인강으로 들을 수가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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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와 공산주의의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
| 작성자 |
최*형 |
등록일 |
2019-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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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산주의가 사회주의의 하위 개념인 건 알겠는데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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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임정의 법원이 실제로 제 기능을 했는지 궁금합니다. |
| 작성자 |
최*형 |
등록일 |
2019-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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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법이나 행정은 어느정도 제 기능을 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법부는 해외에 위치한 임정의 특정상 재산형, 자유형, 생명형은 선고하더라도 지켜지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임정이 사법부의 판결대로 사람을 구금하거나 사형하면 중국 법에 위배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재산형을 선고하면 누가 순순히 납부하겠습니까? 결국 남는 건 자격형인데 그 범위가 임정의 지위로 한정될 것 같습니다. 이때 임정의 자격정지를 두려워 할 사람이 있었을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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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경성제국대학 설립이 왜 교육 기회 확대와 상반된 개념인가요? |
| 작성자 |
최*형 |
등록일 |
2019-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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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제국 대학의 교육 해택을 받는 계층은 일본인이나 친일파 위주겠지만 일반 조선인/한국인도 있을텐데, 왜 교육기회 확대 방침과 대비되는 실상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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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백성과 국민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
| 작성자 |
최*형 |
등록일 |
2019-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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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순간부터 백성 대신 국민으로 표현하시던 것 같은데 둘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는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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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안녕하세요 선생님 |
| 작성자 |
이*민 |
등록일 |
2019-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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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먼저 항상 수업 즐겁게 수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온라인 강의를 듣고 있는데요,
2019년 조선~근대사 올인원 [개정판] 까지 다 듣고
일제시대~현대사를 들으려고 하는데
일제시대~현대사는 다 필기를 해야하는 건가요??;
조선~근대사 까지는 PPT 파일인 수업교재를 다운받아서 했는데
일제시대~현대사는 없는 것 같아서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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