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잇소리

사잇소리를 어디까지 보는지의 견해에 따라 다릅니다....

사잇소리가 날 것 같은데,, 나지 않는 모든 것을 사잇소리 예외로 보는 견해와 아예 다른 단어의 발음으로 보는 견해가 있습니다...

이러한 단어는 문제로 출제되지 않기 때문에, 걱정하실 것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동명일기

태양이 차차 바다 위로 떠오를 때의 해는 '큰 쟁반'으로 비유되었습니다

그런데,,, 소의 혀같은 기운이 번뜩일 때의 해는 '수레바퀴'로 비유된 해의 모습 이후입니다...

그러므로 '태양이 차차 바다 위로 떠오르면서(큰 쟁반) 그 주변에 소의 혀 같은 기운이 번득였다'는 표현은 잘못된 해석입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음운

담요 : 음운의 개수 ㄷ, ㅏ, ㅁ, ㅛ---> 총4개입니다

[담뇨] : 음운의 개수 ㄷ, ㅏ, ㅁ, ㄴ, ㅛ----> 총 5개입니다

초성의 'ㅇ'은 존재하지 않는 'ㅇ'이 아니라 '없다는' 표시입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반치음

반치음도 사라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높임 표현의 큰 변화가 없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이었는데, 혼란을 드렸나 봅니다...

반치음도 사라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오류

발생학적 오류는 '독일인은 원리 원칙을 잘 지키기로 유명하다'만 해당합니다

그러나 뒤에 있는 '독일 사람도 질서를 잘 지킬 것임에 틀림없어'의 문장까지 함께 생각한다면

분할의 오류로 보는 것이 올바릅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품사

그는 죽음을 각오하고 일에 매달렸다ㅏ

---->그는 죽었음을 각오하고 일에 매달렸다

 '죽었음'의 의미가 들어갈 수 없습니다. 또한 서술성을 지니고 있지 않습니다

'그는 일에 매달렸다'와 '(그는) 죽음을 각오하다'의 두 문장이 결합된 형태로 '죽음'은 다른 문장에서 서술성을 지니고 있지 않습니다

태산이 높음을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 '태산이 높았음'을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높았음'의 의미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또한 서술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태산이 높다' 와 '사람들은 (----을) 알지 못한다'의 두 문장이 결합된 형태로 '높다'는 다른 문장에서 서술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품사

말씀하신 대로 '없이' 역시 부사입니다. 접미사 '이'가 붙어서 부사가 되었네요...

네가 그리 올 : 관형절로 안긴 문장

필요 없이 : 부사절로 안긴 문장

네가 그리 올 필요 없다 + 내가 가겠다 : 이어진 문장

위는 3가지의 문장이 결합된 형태입니다.

'오다, 없다, 가겠다'의 서술성을 지닌 단어가 3가지이기 떄문에, 3문장이 결합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본용언 보조용언

친구의 급식을 대신 먹어 (급식을) 주다

---> 이러한 내용이 성립하지 않기 때문에,, 본용언 보조용언만이 가능합니다

거동을 못하는 그에게 간병인 아주머니가 밥을 먹여 (밥을) 주다

---> 이러한 내용이 성립하지 않기 때문에,, 본용언 보조용언만이 가능합니다

'주다'의 의미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목적어를 주다'의 의미가 존재해야 본동사 본동사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한잠

한+잠

여기서의 '한'은 '정확한 또는 한창을 뜻하는 접두사'입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된소리되기

예외적인 경우를 생각하시는 것은 좋지만,

다른 예외적인 단어들이 나올지를 모르겠기에

ㄹ 뒤 ㄱㄷㅂ ㅅㅈ는 된소리가 된다는 형식은 위험한 발음 적용으로 생각됩니다...

ㄺ, ㄼ, ㄾ(ㄹ 집안의 '갈비탕')으로 외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