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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목한국사로 해냈습니당! |
| 작성자 |
이*형 |
등록일 |
2021-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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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정쌤!!
2019년 말 수험생활 시작해서 선생님 강목 한국사로 공부했고 20년도 시험은 준비가 부족해서 필기탈락했지만
이번 지방직 시험에서 한국사 100점 받고 현재 광역교행 합격확실권에 들어왔어요!
공시 진입 전에도 한국사는 양이 엄청 많다는 사람들의 말과 지엽적이라는 말에 많이 걱정하면서 공부를 시작했는데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강목 한국사 유인물 빈칸 채워가면서 공부한 게 정말 끝에 기출 풀 때까지도 기억에 생생했어요~
사실 이번 한국사 시험이 쉬워서 운이 좋았던 것도 있지만 그것도 꾸준히 준비하지 않았다면 얻기 힘들었겠죠?
유명강사들의 강의도 좋지만 저는 미정쌤의 그 깔끔한 수업이 찰떡이었습니당 ㅎㅎ 듣고 있으면 몰입하게 되고 그래서 재밌게 강의 들었거든요 ㅎㅎ
선생님 꼭 최종합격으로, 합격수기로 다시 한 번 인사 드리겠습니당! 코로나 조심하시구 강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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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지도> 관련내용 |
| 작성자 |
고*빈 |
등록일 |
2021-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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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강의를듣고 기출을 풀다가 궁금증이 생기는게 있어 문의드립니다 . 제가 알기로는 <동국지도> 가 조선시대 지리서로 양성지에의해 만들고 "세조" 때 제작된걸로 알고 있는데요 .
근데 기출문제집에서는 동의어인지 "100리 척을 사용한 동국지도가 제작되었다." 라는 문구가 영조 때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100리 척을 사용한 동국지도는 영조 때 정상기에 의해 제작되었다" 라고 나와있어서 뭐가 맞는건지..아니면 둘 다 동국지도로 나타내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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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붕당관련 질문이 있습니다 . |
| 작성자 |
고*빈 |
등록일 |
2021-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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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그 조선시대 붕당의 전개에서요 경신환국에서 서인이 집권을하고 기사환국에서 장희빈의 완자 책봉문제로 환국이 일어나잖아요 . 제가 알기로는 장희빈이 남인이 서포트를해주고 서인이 이 장희빈을 견제하기위해서 인현 왕후를 서포트하는거로 알고있는데요 . 여기서 결과적으로 남인이 집권하면서 장희빈이 뽑?히잖아요 근데 신사환국에서 , 장희빈(남인) 이 노론과 소론 싸움에서 노론이 이기고 소론이 축출되잖아요 .
그러면 장희빈은 남인계열과 소론계열에서 서포트를 해준건가요 ? 아니면 남인과 소론이 야당계열이여서 상대적으로 여당인 노론을 견제하기위해서 지지한건가요 ? (아 이게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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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열단 관련 질문입니다 |
| 작성자 |
성*현 |
등록일 |
2020-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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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46강 확인학습 문제 풀이 하실 때
의열단이 상하이에서 조직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프린트에 적혀있는 거나 검색했을 때 의열단은 만주 길림에서 조직 되었다고 나와있는데 선생님께서 틀린 설명을 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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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공법 질문입니다 |
| 작성자 |
성*현 |
등록일 |
2020-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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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때 공법을 시행했었는데 토지를 측량할 때 왜 등급에 따라서 사용하는 척이 달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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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환국에 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
| 작성자 |
김*휘 |
등록일 |
2020-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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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사 환국에서 소론축출, 노론집권으로 되있는데, 노론은 연잉군 지원하고 소론은 장희빈 원자(경종)을 지지하는데 소론이 축출됬는데 어떻게 경종이 즉위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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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참변과 청산리전투에 대한 질문이 있습니다 |
| 작성자 |
이*훈 |
등록일 |
2020-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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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참변은 일본제국의 봉오동,청산리 전투에 대한 보복성 민간인 학살로 알고있습니다. 해커스 교재에도 간도참변의 배경을 '일제는 봉오동,청산리 전투의 패배에 대해 보복하고자 하였다'라고 적혀있습니다.
그런데 간도참변의 시작일은 1920년 10월 9일이고, 청산리 전투의 시작일은 1920년 10월 21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면 만약 문제에서 '봉오동전투의 보복명목으로 이루어진 학살'이 아니라 '봉오동, 청산리 전투의 보복명목으로 이루어진 학살'이라는 선택지가 나올 경우 어떻게 판단해야 하나요?
청산리 전투가 1920년 10월 26일 종결되었고 간도참변은 1920년 11월 5일까지 이루어졌으니 간도참변의 과정에서 일본제국의 청산리 전투 패전 영향으로 보복성 학살이 심화되었을 수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간도참변의 시작일이 얼추 2주가량 청산리 전투보다 앞서기 때문에 간도참변의 배경을 '봉오동 전투의 보복' 혹은 '봉오동 전투의 보복을 포함한 간도 독립군 토벌작전'이 아닌 '봉오동, 청산리 전투의 보복'으로 이해하기에는 좀 애매하게 느껴집니다.
일반적인 인식과 교재에 나온대로 시험에서는 사건의 배경을 '봉오동, 청산리 전투의 패배에 대한 보복'으로 생각하고 풀어야 하나요? 아니면 청산리 전투의 패배에 대한 보복으로 촉발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풀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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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얼에 대한 궁금증이 있습니다 |
| 작성자 |
이*훈 |
등록일 |
2020-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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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얼을 양민 출신 첩의 자식인 서자와 천민 출신 첩의 자식인 얼자의 합성어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선 후기 전까지는 서자와 얼자의 합성어로서의 의미가 아닌 그냥 서자나 서자집안을 '서얼'이라고 불렀다고 하더라구요.
이건 사실인건가요?
사실이라면 조선 후기로 가며 서얼 내에서도 구분이 이루어진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양반의 수가 많아져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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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큘럼 질문 드립니다. |
| 작성자 |
김*휘 |
등록일 |
2020-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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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이론과 심화이론을 다 들은뒤에는 어떤 강의를 듣는게 좋을까요..? 기출은 언제쯤 푸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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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긍익의 연려실기술 관련 질문드립니다 |
| 작성자 |
이*훈 |
등록일 |
2020-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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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에 보면 연려실기술이 400여종의 야사를 참고하여 조선 정치사를 객관,실증적으로 서술한 것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어떻게 야사를 참고한 역사서가 '객관성'을 얻을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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