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해커스소방을 선택하게된 계기와 추천하고 싶은 이유를 알려주세요!

*200자 이상 

대학병원을 나와서 본격 수험준비를 22년 8월부터 시작하였습니다.

고향에 나이트킵으로 병원을 병행하면서 초시를 준비하였습니다. 우선 한국사 자격증이 없었기에 한달정도 한국사에 매진하여 2급을 취득 후 여건상 현장강의를 듣기는 어렵기에 어떤 인터넷강의를 듣는 것이 내게 도움이 될지 고민하였습니다. 그러다 지인의 추천으로 해커스 소방이 본인 준비할 때 도움이 많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해커스소방을 통하여 소방학개론에 대하여 공부하였습니다.

Q2

과목별선생님 선택이유와 어떤강의/교재가가장 도움이 되었는 지,
어떤점이 가장 좋았는지 자세히작성해 공유해주세요!

*400자 이상

소방학개론을 공부할 때 저는 이영철 선생님을 선택하였습니다. 낯설었던 소방학개론에 대하여 쉽게 다가설 수 있게되었고, 암기하기 쉽게 '이디아산이', '아산병원에서~' 등 머리속에 쏙쏙 박히게 외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소방학개론이 조금 더 어렵게 나올 수 있는 부분에 대하여 심화강의에서 세세하고 또한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하셔서 충분히 커버할 수 있었습니다. 이영철 선생님의 모든 커리큘럼을 듣는다면 더욱 고득점을 노릴 수 있었지만 급한 분들은 요약본으로 정리해주신 내용으로 강의하신 것 또한 강추합니다. 

Q3

나만의공부 방법 혹은 학습전략과 같은 합격 필승 노하우를 공유해주세요! 

*최종합격자 필수 작성 (*100자 이상)

저는 직장을 병행하면서 수험생활을 하였기에 전업으로 수험을 하는 다른 학생들에 비하여 시간을 아껴가며 준비해야했습니다. 그렇기에

강의 복습은 되도록 출근, 퇴근하는 차량에서 켜두고 라디오처럼 듣는 방식으로 복습하였고 수험생활 막바지에는 요약본을 대신하여 계속 이론을 까먹지 않도록 노력하였습니다.

Q4

수험기간중 가장 힘들었던 점과 나만의 극복 방법은 무엇인가요?

*최종합격자 필수 작성 (*100자 이상)

수험기간 중 가장 힘들었던 점은 초시에 면접에서 최종탈락했을 때 가장 힘들었습니다. 초시에는 1배수 가까이에 있어서 면접만 잘보면 합격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였고 면접 또한 무난히 보았다고 판단하였기에 결과를 설레며 기다렸었습니다. 하지만, 최종 명단에 저의 수험번호를 발견할 수 없었을 때 앞이 캄캄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발표 후 한달정도는 생각을 정리하며 다시 도전할 지 아니면, 다른 길로 갈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다시 도전하는 방향으로 생각을 정리한 후 필기에서 내가 부족했던 부분과 보완해야될 부분을 정리하고 개념부터 다시 공부하며 필기시험 직전의 모습으로 다시 복귀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Q5

시험 한달 전부터 시험 당일까지 나만의 공부 방법을 공유해주세요!

*최종합격자 필수 작성 (*100자 이상)

시험 한달 전부터는 우선 체력시험을 위한 헬스장 방문을 주5회에서 3회로 줄였고 독서실에서 앉아서 온리 공부하는 하루시간을 주에 30분씩 마지막 주에는 2시간 연장하는 방향으로 최대한 순 공부시간을 늘리도록 하였습니다. 하지만, 교대근무 병행하며 계획에 착오가 생길 때도 있었지만, 주에 쉬는 날 중 하루를 비워서 이 날 못했던 계획을 이행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Q6

면접 및체력시험 준비 방법을 공유해주세요!

*최종합격자 필수 작성 (*300자 이상)

체력시험은 수험기간에 꾸준히하며 기초체력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였습니다. 필기시험 직 후부터는 체력실기 학원에 주3-5회반에 들어서 실기 과목 중에서 부족한 부분이나 요령에 대하여 갈고 닦고 주말에 교습시간이외에도 나가서 실전감각이 마모되는 것을 방지하며 이행하였습니다.

면접은 우선 체력실기 학원에서 같이 다녔던 분들과 스터디를 조직하여 주 3일-4일 2~3시간정도 진행하였습니다. 현재 시행 중인 발표(10분)+인성면접(15분)을 매 스터디마다 꼭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매일 소방 시사 1개 이상은 제직렬이 아닌 경우에도 정리하면서 발표면접에서 전문지식 내용이 아닌 부분에 대하여 커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Q7

마지막으로,소방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해주세요 J

*최종합격자 필수 작성 (*100자 이상)

저는 초시에 합격하지 못했고 이 후기를 작성하는 이날까지 직장을 다니며 수험생활을 보냈습니다. 시험이 다가갈수록 초조함도 생기고 시간이 부족하다는 압박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초조함과 압박감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여러분이 잘준비하고 있다는 하나의 반증이라고 생각하며 극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험생분들께 다시한번 화이팅이라는 말을 남기며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